“남성성”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근데… 그게 왜 지금 ‘폭주’ 중일까요? 🚨
최근 출간된 책 『폭주하는 남성성』의 공저자,
그리고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활동가 이한님과 함께
뜨겁고 불편한 질문들을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남성성은 정말 타고나는 걸까?
지금 우리 사회에서 왜 문제시되는 걸까?
듣다 보면, 당신도 이 질문을 함께 고민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
시대뉴감은 잠시 숨 고르기를 한 뒤,
10월에 더 재밌고 알찬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에요.
잠깐만 기다려주세요—금방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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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newgam.mag
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이한, 두리, 우연
한국여성의전화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집계한 여성 살해·살인미수사건 통계를 보면, 15.8시간마다 여성이 살해되거나 목숨을 잃을 뻔 했다고 합니다.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 파트너로부터요.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여성 살해 사건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두 달 동안 의정부, 울산, 대전, 용인, 김해, 창원, 심지어 일본 도쿄에서까지 '(전) 남자친구' 또는 스토킹 끝에 여성을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걸까요. 여성 살해 범죄에는 어떤 특성이 녹아있을까요.
무엇보다 수사기관의 대처는 왜이리 미온적으로 느껴지는 걸까요.
시대뉴감 이번 회차에서는 여성 살해사건을 짚어보며,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어떤 패턴이 있는지, 그리고 최근 검경이 내놓은 대책은 어떤 내용인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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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두리, 우연
굿즈를 보면 머릿속에 자동으로 재생되는 말,
“이건 안 사면 손해야!”
하지만 내 방 한쪽엔 이미 예쁜 쓰레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죠.
실용성 따져본 적 없는 굿즈, 결국 쓰레기봉투에 넣었던 굿즈,
그리고 또다시 나를 유혹하는 굿즈…
“행복인가, 낭비인가?”
“환경을 생각한다면서 굿즈는 왜 또 사는 걸까?”
이번 편에서는 굿즈의 매력과 함정,
그리고 덜 후회하면서 현명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굿즈 소비자들의 웃픈 고백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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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민지, 예림
지난 화에서 노란봉투법의 뼈대와 역사, 그리고 왜 필요한지 들어봤다면,
이번 편은 한층 더 리얼한 질문으로 들어갑니다.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진짜 파업공화국 된다던데?”
“근로기준법이 있는데 굳이 또 필요해?”
“기업은 다 망한다는데 사실일까?”
진짜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프레임일까요?
언론에서 쏟아내는 무서운 시나리오,
그 안에 숨은 프레임과 진실을 하나씩 까보겠습니다.
노동 이슈 어렵다구요?
이번 편 듣고 나면 친구들 앞에서 “야, 그거 사실은 말이야~” 하고 썰 풀 수 있을지도😉
“노란봉투법”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뭔지 아리송하시죠? 🤔
이 노란 봉투 안에는 그동안 노동자들을 옥죄온 조항을 풀 수 있는 실마리가 담겨있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겨레신문 노동 담당 남지현 기자와 함께
노란봉투법의 정확한 내용과 역사를 짚어봤습니다.
통과되면 마치 한국 경제가 망할듯이 이야기하는 경영계의 우려는 과연 합리적인 걸까요?
이런 반대 목소리는 왜 보수 언론과 경제신문을 뒤덮인 걸까요?
남지현 기자의 쉽고 깔끔한 설명과 함께
노란봉투법이 왜 필요한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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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남지현 기자, 두리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대뉴감이 80년 전 그날의 공기와 외침을 소리로 다시 불러옵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 속엔, 기록에서 잊힌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숨결도 담겨 있었죠.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1945년 8월 15일의 이야기.
시대뉴감의 오디오 숏다큐로 만나보세요.
*썸네일 사진 :
한국혁명여성동맹 창립 기념사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1인 가구가 늘고 비혼·비연애 트렌드가 대세라는데 어째서 연애프로그램은 인기는 언제나 고공행진일까요.
연애는 해도 결혼은 전혀 관심없다는 수연과 예림, 내가 선택한 '내 편'을 만들고 싶다는 민지, 결혼한 비혼주의자(?) 다해가 모여 이 기이한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내 한 몸 챙기기도 힘든 세상이 어쩌면 이런 '간접 연애' 현상을 부채질하는 걸까요?
왜 우리는 늘 관계맺기가 어려울까요? 좋은 관계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무엇보다 '사람'이 아닌 AI와 더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가능할까요?
관계에 대해 고민이 있는 분들, 시대뉴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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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민지, 예림
[백업의 품격] 인터뷰 두번째 시리즈, 이번엔 LG트윈스 조부겸 배팅볼 투수를 만났습니다.
한 해 144번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선, 그라운드에 나서는 선수만으로는 충분치 않죠.
경기 전엔 타자들의 타격감을 살려주고, 경기 중엔 지금 팀에 무엇이 필요한지 재빠르게 캐치하는 조부겸 선수는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누구보다 승리에 톡톡히 공헌하는 '승요'(aka승리요정)랍니다.
10대 시절, '노 히트 노 런'을 이어가다가 아찔한 타구를 맞아 야구를 그만둘 위기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꿈을 키워온 조부겸 선수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덧. 야구 선수들이 금 목걸이 하는 이유 설명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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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부겸
찜통더위 속에선 샤워 한 번이 절실해지죠.
그런데 과연, 모두가 똑같이 씻을 수 있을까요?
‘씻는 것’이 사치가 되어버리는 여름.
선풍기 앞에서 식히는 땀, 지하철에서 퍼지는 체취,
그리고 하루를 마치고도 씻을 곳이 없는 사람들.
이건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권리’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더위 속에서 씻을 수 없을까?
도시에서 '씻을 권리'는 얼마나 불평등하게 주어질까?
폭염의 계절,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씻음’에 대해 다시 묻는 시간.
샤워기 아래에서 듣고 싶은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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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두리, 수연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언니 미래를 대신해 서울에 올라온 미지는 아침마다 이 말을 되뇌입니다.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
낯선 도시에서 버티기 위한 미지의 다정한 주문이었죠.
시대뉴감 팀원들은 '차갑고 쉽지않은 도시'인 이곳 서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다정한 방법을 쓰고 있을까요?
20년 강릉러 예림&군산러 수연과 서울러 민지&다해의 방법은 어떻게 다를까요?
왜 예림은 '곽두팔'이 될 수밖에 없었을까요?
심지어 서울러의 망언(?)에 예림, 수연이 "이래서 서울 사람은 안 된다"라며 분노했다는데.........어떤 발언인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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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민지, 예림
12년 동안 국회에서 때론 여당으로, 때론 야당으로 수많은 청문회를 경험한 이보라 전 보좌관에게 물었습니다.
청문회 자리에서 내 상사의 능력 단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공감 능력'과 '연기력' 가운데 무얼 고르겠냐고요.
이 전 보좌관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5회에 이어 이번 회차에도 청문회 뒷얘기를 샅샅이 뜯어봅니다!
청문회 기간 동안 의원실로 들어오는 온갖 제보를 보좌진들은 어떻게 골라낼까요.
'숏츠', '릴스'와 같은 숏폼 영상이 청문회를 포함한 국회의 풍경을 어떻게 바꿔놓았을까요.
그리고 이보라 전 보좌관이 꼽은 '청문회 최고의 질의'는 무엇일까요.
시대뉴감 6회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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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두리, 우연, 보라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새 정부의 내각을 책임질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치러집니다.
인사청문회 제도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해도 장관에 임명돼도 괜찮은 건가요? 인사청문회에서 진짜로 '낙마'한 후보도 있나요? 청문회를 둘러싼 A to Z를 5회와 6회, 2회에 걸쳐서 알아봅니다.
2012년부터 2023년까지 국회 보좌진으로 근무하며 수없이 많은 청문회를 치러본 이보라 전 보좌관이 청문회의 찐 실체(!)를 낱낱이 밝혀드려요. 이보라 전 보좌관이 꼽은 "잊지못할 청문회 장면"은 무엇인지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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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두리, 우연, 보라
[백업의 품격 1화] 수연 PD가 기획한 인터뷰 시리즈 '백업의 품격' 첫 화입니다.
각종 '인플루언서'가 주목받는 시대라지만, 무대 위가 아니라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아도 충분히 멋지고 빛나는 이들이 있다는 걸 함께 조명하는 코너랍니다.
첫 주인공은 한겨레 트위터 계정을 재치있고 따뜻하게 운영하는 소셜에디터 최문정·황인솔 두 분입니다!
각종 그림, 짤, 밈을 활용해 구독자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기사를 전달하는 두 에디터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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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수연
출연: 문정, 인솔
매년 6월이 '프라이드 먼스'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성소수자의 자긍심을 북돋고 기념하기 위한 달이라 '프라이드 먼스'라고 불러요.
시대뉴감 에디터 두리는 올해 첫 퀴어문화축제를 다녀왔는데요,
두리님이 퀴어퍼레이드를 함께 걸으며 한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이것'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에디터 우연이 엄선한 퀴어 콘텐츠 추천, 진행자 다해의 차별금지법 취재 뒷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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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두리, 우연
시대뉴감 에디터 다해, 민지, 예림에게 기상천외한 취미가 있다는데요?
이번 회차에서는 취미가 각자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함께 나누고 싶은 취미가 있나요?시대뉴감에 들려주세요.
시대뉴감의 첫 팟캐스트 도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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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다해
출연: 민지, 예림
시대뉴감 에디터 다해, 우연, 두리가 이번 6·3 대선을 돌아봤습니다.
놀랍게도(?) 세 에디터는 한 장면을 공통적으로 꼽았는데요!
어떤 장면인지, 세 에디터가 꼽은 '다정한 리더'의 필수조건은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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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연
진행: 다해
출연: 우연, 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