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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의 한인 동포 박찬희 씨가 아마추어 성악 대회 ‘애들레이드 에이스테드포드(Eisteddfod)’에서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0대의 나이에 하우스 페인터로 일하며 성악에 도전한 박 씨는, 부상 속에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결실을 만들어냈습니다.
30여 년간 한국과 호주의 5성급 호텔에서 셰프로 활동한 조앤 리 셰프는 현재 호주에서 한국 바비큐 전문가로 활약하며, 쌈과 양념 고기의 조화, 그리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한국 바비큐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합니다. 가장 맛있게 한국 바비큐를 굽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올 한해 인기를 모은 인터뷰 기사 TOP 5. 5위는 틱톡 구독자 150만 명, 유튜브 구독자 130만 명이 넘는 호주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계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맹진희 씨 인터뷰입니다. 맹진희 씨는 한국 음식과 뷰티를 다룬 편안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시드니와 멜번에서 콘서트를 여는 호주 한인 2세 출신 K-Pop 아티스트 DPR IAN. 시드니 Ryde Secondary College 고등학교 12학년 시절, 새벽에 몰래 집을 빠져나와 등교 전 달링하버에서 유리창에 비친 자신을 보며 끊임없이 춤을 추던 그 순수한 열정을, 고향 호주 무대에서 다시 떠올립니다.
2022년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 두 작품이 부커상 최종 후보로 동시 지명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번역자로 자리매김한 안톤 허 번역가가 호주를 방문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세계의 관심이 한국으로 향한 가운데 안톤 허 번역가는 한국 문학의 영미권 독자에겐 또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최근 호주를 방문한 영국의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 마지막 일정으로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했는데 NSW 주 초등학생 100명이‘Follow Your Dreams’이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이 곡은 한인 동포 2세인 임바다 군이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영국 국왕을 직접 만난 임바다 군,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