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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색인종 최초로 부커상 최종 후보 동시 지명, 한국의 안톤 허 번역가 “단어가 아니라 분위기를 번역”
피플
19 minutes 59 seconds
11 months ago
인터뷰: 유색인종 최초로 부커상 최종 후보 동시 지명, 한국의 안톤 허 번역가 “단어가 아니라 분위기를 번역”
2022년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 두 작품이 부커상 최종 후보로 동시 지명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번역자로 자리매김한 안톤 허 번역가가 호주를 방문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세계의 관심이 한국으로 향한 가운데 안톤 허 번역가는 한국 문학의 영미권 독자에겐 또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