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책 만드는 알배추, 파주에서 책 만드는 김피탕이
매달 각자 읽은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alptangbook
4화. [특별편] 피탕과 배추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대해 말하기
은중이와 상연이에 대해서는 영원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책 대신 드라마를 들고 왔습니다.
어쩐지 책 이야기를 할 때보다 더 신나고 열띤 번외 이야기도 재밌게 들어주시기를 바라며,
다음 화에서는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서울에서 책 만드는 알배추, 파주에서 책 만드는 김피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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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보기, 듣기, 느끼기, 믿기
“생명을 먹여 살리는 존재로서의 땅. 정체성으로서의 땅. 식료품이자 약국으로서의 땅.”
알배추가 읽은 책 ―『향모를 땋으며』 로빈 월 키머러·노승영 옮김(2021, 에이도스)
“선생님, 전부 사실이니까, 사실을 있는 그대로 써서 남겨 주세요. 꼭 그렇게 해 주세요.”
김피탕이 읽은 책 ―『망고와 수류탄』 기시 마사히코·정세경 옮김 (2021, 두번째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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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숨겨왔던 나의··· 고백
“딜런은 그런 아이가 아니었다.”
알배추가 읽은 책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수 클리볼드·홍한별 옮김 (2016, 반비)
“슬픔은 통찰에 완강히 저항한다.”
김피탕이 읽은 책 ―『욕구들』 캐럴라인 냅·정지인 옮김 (2021, 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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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진실 혹은 거짓
"도망치지 않는 순간에 당신은 무엇이 될 것인가?"
알배추가 읽은 책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사브리나 임블러 (2025, 아르테)
"난 자네가 연주한 모든 곡이 자네 삶에 관한 고통스러운 소설로부터 뜯어낸 한 페이지였으면 해."
김피탕이 읽은 책 ―『그러나 아름다운』 제프 다이어 (2022,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