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로그 5화 ‘Imagination into Reality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태도’는 인디살롱 장석준 소장님과의 인터뷰입니다. 소장님은 어떤 일을 하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내는 사람 같은 인상을 줍니다. 꼭 디자인이나 건축이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만큼 시작하는 에너지가 강한 인물이에요. 실무 경험 없이 바로 스튜디오를 열어 어느덧 11년이 지났습니다. 현재의 인디살롱은 F&B, 뷰티같은 공간 디자인과 전시 디자인, 가구, 제품, 건축까지 활동 범위가 무척 다양하면서 클라이언트는 대기업, 해외까지 확장됐어요. 어느 카테고리든 인상적인 결과를 내는 스튜디오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이번 로그에서는 소장님이 수많은 길 중 왜 건축에 꽂히게 되었는지, 인디살롱이 어떻게 처음 시작되었는지, 서울의 대표 전시 공간인 피크닉을 만들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인디살롱의 시그니처 오아시스 테이블과 망원동 사랑방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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