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로그 6화 ‘The State of Flow 물아일체의 경지 ’는 포스트 스탠다즈의 김민수 대표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대표님은 그 어려운 정도를 걸으면서도 결코 힘든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입니다. 변치않는 다정함과 꺼지지 않는 열정은 무엇보다 체력이 받쳐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뿌리깊은 나무처럼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나신 것 같아요. 이번 화는 유독 직업 윤리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와요. 대표님이 포스트 스탠다즈를 창업하고 지키고자 했던 부분, 거래처와 일하면서 아무리 바빠도 절대 어기지 않는 것들, 앞으로 포스트 스탠다즈의 성장 계획 등 프리랜서, 대표, 직원 등 형태 관계없이 디자인을 하는 누구라도 생각해볼 만한 거리들이 가득합니다. 지금에 오기까지 길종상가의 박길종 실장님이나 국립현대미술관의 김용주 기획관님 등 현재 디자인 씬에 기여한 인물들에 감사를 표하고, 창업 초기의 어려움들을 극복해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스튜디오로 자리잡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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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로그 6화 ‘The State of Flow 물아일체의 경지 ’는 포스트 스탠다즈의 김민수 대표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대표님은 그 어려운 정도를 걸으면서도 결코 힘든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입니다. 변치않는 다정함과 꺼지지 않는 열정은 무엇보다 체력이 받쳐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뿌리깊은 나무처럼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나신 것 같아요. 이번 화는 유독 직업 윤리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와요. 대표님이 포스트 스탠다즈를 창업하고 지키고자 했던 부분, 거래처와 일하면서 아무리 바빠도 절대 어기지 않는 것들, 앞으로 포스트 스탠다즈의 성장 계획 등 프리랜서, 대표, 직원 등 형태 관계없이 디자인을 하는 누구라도 생각해볼 만한 거리들이 가득합니다. 지금에 오기까지 길종상가의 박길종 실장님이나 국립현대미술관의 김용주 기획관님 등 현재 디자인 씬에 기여한 인물들에 감사를 표하고, 창업 초기의 어려움들을 극복해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스튜디오로 자리잡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2010년대 ...
리서치 로그 5화 ‘Imagination into Reality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태도’는 인디살롱 장석준 소장님과의 인터뷰입니다. 소장님은 어떤 일을 하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내는 사람 같은 인상을 줍니다. 꼭 디자인이나 건축이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만큼 시작하는 에너지가 강한 인물이에요. 실무 경험 없이 바로 스튜디오를 열어 어느덧 11년이 지났습니다. 현재의 인디살롱은 F&B, 뷰티같은 공간 디자인과 전시 디자인, 가구, 제품, 건축까지 활동 범위가 무척 다양하면서 클라이언트는 대기업, 해외까지 확장됐어요. 어느 카테고리든 인상적인 결과를 내는 스튜디오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이번 로그에서는 소장님이 수많은 길 중 왜 건축에 꽂히게 되었는지, 인디살롱이 어떻게 처음 시작되었는지, 서울의 대표 전시 공간인 피크닉을 만들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인디살롱의 시그니처 오아시스 테이블과 망원동 사랑방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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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로그 6화 ‘The State of Flow 물아일체의 경지 ’는 포스트 스탠다즈의 김민수 대표님과의 인터뷰입니다. 대표님은 그 어려운 정도를 걸으면서도 결코 힘든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입니다. 변치않는 다정함과 꺼지지 않는 열정은 무엇보다 체력이 받쳐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뿌리깊은 나무처럼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나신 것 같아요. 이번 화는 유독 직업 윤리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와요. 대표님이 포스트 스탠다즈를 창업하고 지키고자 했던 부분, 거래처와 일하면서 아무리 바빠도 절대 어기지 않는 것들, 앞으로 포스트 스탠다즈의 성장 계획 등 프리랜서, 대표, 직원 등 형태 관계없이 디자인을 하는 누구라도 생각해볼 만한 거리들이 가득합니다. 지금에 오기까지 길종상가의 박길종 실장님이나 국립현대미술관의 김용주 기획관님 등 현재 디자인 씬에 기여한 인물들에 감사를 표하고, 창업 초기의 어려움들을 극복해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스튜디오로 자리잡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2010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