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에서는 쓰떠걸 세인 씨의 사연과 함께 했습니다.
글이 잘 안 써지는 날이 있어요.
생각은 많지만, 마음이 따라오지 않는 그런 날.
오늘은 그런 날이라, 처음 만났던 우리 이야기를 떠올려보려 합니다. 지쳤던 마음 한켠에, 그날의 웃음과 설렘이 다시 찾아오는 것 같아요.
쓰떠걸과 함께 그 순간으로 돌아가 볼까요?
️🍀쓰떠걸에게 사연 보내기! 신청곡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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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유다빈 밴드 - 좋지 아니한가
🎶 Adam Levine - No one else like you
🎶 잔나비 - 꿈과 책과 힘과 벽
🎶 웬디 - Girls
이번 화에서는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 해주셨던 청취자 영구 님의 사연과 함께 했습니다.
각자에게 운동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요즘 하는 운동!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운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어요.
2부에서는 '운동'에 대한 주제로 쓰떠걸 정혜 씨의 글을 읽어보았답니다.
이번 화도 유쾌하게 들으셨길 바라며!
여러분! 운동, 운동, 운동! 운동을 합시다.💪❣️
🍀쓰떠걸에게 사연 보내기! 신청곡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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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카이 - BLUE
🎵 DAY6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백예린 - 산책
🎵 틴탑 - 체리파이
이번 화에선 '이상형'과 '사랑'에 관한 쓰떠걸 정혜 씨의 귀여운 고민과 함께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웃으면서 떠들었던 회차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재밌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사랑에 대해서 얘기한 건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많이 담긴 것 같아요 ◡̈
여러분에게도 그 에너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한 달 또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구글폼이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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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9월에 만나요 ~~
~플레이리스트~
이찬혁 - 멸종위기사랑
Stacey Ryan - Fall In Love Alone
오존 - Help
음율 - 푸름애
이번 화에서는! 저번 화에 ‘한 번만 해도 취미다!’라는 명언을 남겨 주셨던 감자소녀 님의 사연과 함께 했습니다.
쓰떠걸 모두 놀랄 정도로 멋있는 사연이었는데요!
조금은 깊은 주제라 이야기 나누기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또 그만큼 너무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내가 바라는 나,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깍두기 세인 씨! 얼른 건강해져서 컴백하는 걸로🤍.🤍
이번 방송도 저희와 공명하는 시간 보내셨기를 바라며..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구글폼이나 댓글로 남겨 주세요!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쓰떠걸에게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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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John Lennon - imagine
이상은 - 둥글게
이지형 - Run Baby Run
Taylor Swift - Cruel Summer
이번 화에선 처음으로 청취자분의 사연으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1부는 '취미', 2부에선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함께 했는데요, 모처럼 저희 3명에게 유쾌하고 편안한 시간이었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쓰떠걸 지켜봐 주세요!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구글폼이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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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플레이리스트~
노력 - 최유리
취미는 사랑 - 가을방학
Happy Things - 제이레빗
Mr.Feelgood - WIM
이번 화에서는 저번 화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마저 나누고
‘자기애’라는 주제로 글을 써봤어요.
2화 동안 이어진 럽마이셀프 이야기! 재밌으셨나요?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아래 구글폼이나 댓글로 남겨 주세요!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LcBnBwglDfSxtJYBKTtDPeFP1azJ8BTTNy4z6VEKJQzao6g/viewform
~2화 플레이리스트~
I AM - 아이브(IVE)
달아 - 김사월
feelslikeimfallinginlove - Coldplay
Lucky Girl Syndrome - ILLIT
이번 화는 '미움'이라는 주제로 쓰고 떠들어 봤습니다!
쓰고 떠드는 걸은 매달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애플 팟캐스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쓰떠걸과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언제든, 뭐든 환영입니다~
아래 구글폼으로 마구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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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의 플레이리스트~
I DO ME - 키키(KiiKii)
Grateful - Spencer Sutherland
Track 3 - 이소라
아직, 있다 - 루시드폴
'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고민과 직접 쓴 글을 나누어 봤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화의 한마디~
세인: 제가 선택한 일에 점점 스며 들다 보면 시간이 지나 돌아 봤을 때 그게 제 백마 탄 왕자님이었다는 걸 깨달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이 잔잔한 사랑을 열심히 응원해 줘야겠어요.
정혜: 지금은 오히려 제가 무언가 목적지를 향해 간다고 했을 때 느리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떠올리고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빨랐다면 충분히 느끼지 못했을 풍경이나 행복 등이요. 지금의 저는 저의 속도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됐어요.
현수: 얼마 전에 ‘나는 왜 이렇게 접시 닦는 것에 집중을 못 할까’ 생각을 하면서 일기를 썼는데, 뭐라고 썼냐면 ‘어디 하나에 미치기에는 내가 날 너무 많이 알아버렸다.’ 이렇게 썼거든요. 약간의 변명이면서 자기 고백 같은 느낌인데, 뭐 하나에 미치고 그거 하나밖에 모르기에는 제가 너무 저에 대해 많이 알아버린 거예요.
~0화의 플레이리스트~
조조비행-개코, 이수현
No.2 - RM
행운을 빌어요 - 페퍼톤스
TOMBOY - 혁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