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상태로 녹음을 시작했지만, 끝은 창대했다! 이제 막 영국 출장에서 돌아온 카도와 서른을 맞이한 초이가 2024년 상반기도 돌아보며 웃픈 에피소드로 마무리해 봅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 쯤일까? 홍콩대학교 졸업한지도 어언 거의 10년(!), 각자의 커리어를 돌아보며 직장인들의 삶에 관해 썰을 풀어봅니다.
좋아하는 가수, 음악, 작가 등... 초이와 카도의 은밀한(?) 취향과 덕질에 관한 썰을 풀어봅니다.
카도와 초이는 출퇴근 시간에 무엇을 할까요? 눈치싸움 오지는 점심시간 엘리베이터 탑승과 회사 탕비실 퀄리티까지, 홍콩 직장인들의 삶을 엿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아니, 이게 지금 유행이라고? 어렸을 때부터 중국에서 찐 마라탕후루를 먹고 자란 카도와 초이가 오리지널 마라탕후루와 망고사고에 대해 썰을 풀어봅니다.
오랜만에 돌아와서 살짝 어색한 초이와 리액션 고장난 로봇이 된 카도! 서로의 근황과 나이, 그리고 요즘들어 많이 생긴 홍콩 관련 콘텐츠에 대해 말해봅니다.
과연 배에서 파는 국수는 줄을 서서 기다릴만 한지, 그리고 꼭 먹어봐야 할 홍콩 로컬 디저트는 뭔지, 백종원님의 배고파 시리즈 2탄을 보면서 리뷰해봅니다.
최근 홍콩에서 딤섬과 국수를 소개하고 가신 백종원님! 과연 n년차 홍콩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하게 리뷰해봅니다.
드디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요즘, 홍콩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카도와 초이가 재택근무, 여행 계획, 그리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위생관념에 대해서 말해봅니다.
호텔 격리의 시대가 지나가고 일상을 되찾아가는 이곳. 이쯤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홍콩을 홍콩답게 만드는 것들. 이번 에피소드는 아부다비에서 잠시 놀러 온 격달님과 함께 합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다시 돌아온 카도와 초이! 지난 4개월 동안 홍콩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얘기해 봅니다. 덤으로 일편단심 홍콩섬이었던 카도가 홍콩섬을 떠난 썰, 신변에 변화가 생긴 초이의 소식, 그리고 층간 소음 때문에 경찰을 부른 썰까지 풀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떠난 홍콩. 남은 주민들과 이미 떠난 격(리의) 달(인)이 모여 홍콩의 새로운 격리 시스템과 엑소더스 현상에 대해 말해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그리고 조상님과 영혼들을 위해 명품백과 아이폰을 태우는 날까지. 홍콩의 다양한 명절과 풍습에 대한 썰을 풀어봅니다.
빵과 빵 사이에 또 빵이? 영국 거주 5년 차 피터님과 함께 영국에 대해 환상을 깨봅니다! 홍콩 vs. 영국, 피터님의 선택은?
홍콩에 살면 매일 딤섬, 완탕면, 에그타르트, 프렌치토스트를 먹을까요? 홍콩 직장인의 100% 리얼 생존형 삼시세끼 메뉴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