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갑자기 나타나서 놀라셨죠?⠀
업로드 주기가 조금 들쭉날쭉해도 당황하지 마세요. (저도 놀람)⠀
일단 일주일에 하나씩 올린다면 —그게 어디예요, 그쵸?⠀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 친구 ‘이안진 작가’와 함께,⠀
그녀가 어떻게 미술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그리고 요즘 어떤 생각으로 작업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해봤어요.⠀
⠀
“예술로 먹고사는 게 가능할까?”⠀
“회화 작가로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이런 현실적인 질문부터, 그⠀
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까지—웃기고, 진지하고, 조금은 이상한 우리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무대미술이랑 영화 제작 경험, 그리고 작업 환경이나 ‘지속 가능성’ 같은 주제까지,⠀
조금은 철학적이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들이 오갔어요.⠀
⠀
🎨 이번 주 들을거리 + 나들이 코스 추천! 현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THE ART PLAZA」 아트 페스타도 함께 즐겨보세요. ⠀
그리고 이안진 작가의 개인전 정보는 아래 참고👇⠀
🖼️ 이안진 Jin Leean (@leean_jin)⠀
〈구체적 사랑 Spherical Love〉⠀
📅 2025.10.18 – 11.02⠀
📍 그블루 갤러리 (서울 중구 충무로5길 2, 3층 302호)⠀
🕐 1–7 PM (월, 화 휴관)⠀
“위도 아래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서로를 삼키고 감싸 안는••사랑에 구체적인 형태가 있다면,⠀
분명 구의 모양일 거예요.”⠀
⠀
여러분의 구독, 댓글, 좋아요는 다음 에피소드를 만드는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