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6. JOY
Disc 1 11. FUNKY Sonata
Disc 2 2. From Korea To Bach
Disc 1 13. Stars on the sky without gravity
Disc 2 13. Hello Beethoven
피아니스트 유니가 즉흥곡 앨범 'Improvisations Live in Germany'를 발매했다.
피아니스트 유니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클래식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팝 음악 작곡과 노래를 시작했으며, ‘키스피아노’라는 이름으로 싱어송라이터 활동과 앨범 발매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2008년, 영국 프로듀서와 함께 음반을 제작·발표하며 영국 투어, BBC 출연 등 국제무대에서 활동했다. 이후 독일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업하며 독일로 무대를 옮겼고, 세 장의 피아노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Free Classic & Jazz’라는 독창적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덴 매거진(https://bit.ly/Den_Magazin_Interview)
스포티파이에서 바로 앨범 듣기: Improvisations Live in Germany - Album by Younee | Spotify
Disc 1 6. JOY
Disc 1 11. FUNKY Sonata
Disc 2 2. From Korea To Bach
Disc 1 13. Stars on the sky without gravity
Disc 2 13. Hello Beethoven
피아니스트 유니가 즉흥곡 앨범 'Improvisations Live in Germany'를 발매했다.
피아니스트 유니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클래식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팝 음악 작곡과 노래를 시작했으며, ‘키스피아노’라는 이름으로 싱어송라이터 활동과 앨범 발매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2008년, 영국 프로듀서와 함께 음반을 제작·발표하며 영국 투어, BBC 출연 등 국제무대에서 활동했다. 이후 독일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업하며 독일로 무대를 옮겼고, 세 장의 피아노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Free Classic & Jazz’라는 독창적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덴 매거진(https://bit.ly/Den_Magazin_Interview)
스포티파이에서 바로 앨범 듣기: Improvisations Live in Germany - Album by Younee | Spotify
작곡가 손무현
가수, 기타연주가 조범진
선곡
Day Dream
Wanna Be Free
뮤지션 손무현의 새로운 프로젝트 음반 TEAM SOHN 2023이 발매되었습니다. 손무현님은 지난 30년간 교수, 기타리스트, 작곡가 또는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했습니다. 제자 및 동료들과 함께 음악창작집단 팀손을 조직해 이번 TEAM SOHN 2023엘범을 제작했습니다. 앨범을 함께 제작한 싱어송라이터 조범진 님도 참여하셨습니다. 음악인들의 우정 이야기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에서 확인해 보세요.
안토니오 비발디(A. Vivaldi)
Cello Sonata No.6 in B Flat Major RV.46 - I. Largo
Cello Sonata No.6 in B Flat Major RV.46 - IV. Allegro
Cello Sonata No.5 in E Minor Op.14-5 RV.40 - I. Largo
Cello Sonata No.5 in E Minor Op.14-5 RV.40 - II. Allegro
Cello Sonata No.5 in E Minor Op.14-5 RV.40 - III. Largo
Cello Sonata No.5 in E Minor Op.14-5 RV.40 - IV. Allegro
Cello Sonata No.1 in B Flat Major RV.47 - I. Largo
Cello Sonata No.1 in B Flat Major RV.47 - IV. Allegro
비올리스트 김가영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비올라를 전공하였다. 부산시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을 거쳐 현재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가영은 지난 9월, 안토니오 비발디의 첼로 소나타를 비올라로 연주한 'Vivaldi : 6 Cello Sonatas (performed on Viola)'를 발매하였다. 김가영만의 섬세하고 깊은 음악적 표현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음악적 행보가 기대되는 피아니스트 김성주가 함께 참여하였다.
SERGEI PROKOFIEV
5 Melodies for Violin and Piano, Op. 35 bis - 2. Lento, ma non troppo
5 Melodies for Violin and Piano, Op. 35 bis - 5. Andante non troppo
CÉSAR FRANCK
Violin Sonata in A Major- II. Allegro
Violin Sonata in A Major - IV. Allegretto poco mosso
CAMILLE SAINT-SAËNS (E.Ysaÿe)
Caprice after a Study in Form of a Waltz, Op. 52 No. 6 (Caprice d'après L'étude en Forme de Valse, Op. 52, No. 6)
Violin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 _Thun__ I. Allegro amabile
3 Romances for Violin & Piano, Op. 22_ No. 3, Leidenschaftlich schnell
Cantabile for Violin & Piano, Op. 17, MS 109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_ III. Allegro animato - Prestissimo
6 Romances, Op. 6, TH 93_ No. 6, None but the Lonely Heart (Arr. M. Elman for Violin & Piano)
Klara Yu-Kyoung Min (Piano)
“클라라 민의 정교한 연주는 스크리아빈 팬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자세를 가다듬고 기억하게 만든다”
– 영국 Gramophone
“그녀의 다이나믹 컨트롤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 클라라민 쇼팽 마주르카 앨범, American Record Guide 평론가 “6개의 앨범” 선정
“가슴이 따뜻해지는 풍부한 감성의 연주자”
– 독일 라디오 NDR
“오랜만에 들어보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슈만 음악 해석가”
– 독일 포노포럼
서울 태생, 일본에서 자라 미국과 독일에서 공부한 클라라 민은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코르토 홀, 뉴욕의 링컨센터, 카네기홀, 베를린 필하모닉 홀, 뮌헨의 가스타이그 홀, 비엔나와 베를린의 콘체르트 하우스, 함부르크의 라이츠할레 등에서 데뷔 및 연주하며 호평을 받았 고, 서울에서는 롯데콘서트홀과 KBS Hall에서 연주한 바 있다.
그녀는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카머필하모닉, 뮌헨 카머필하모닉, 페어뱅크 심포니, 아메리칸 챔버 오케스트라, 성 페테스부르크 스테이트 심포니, 심포니아 바르소비아 등과 협연한 바 있 으며, Vladimir Fedoseyev, Jacek Kaspszyk, Ken Masur, Gabor Takacs-Nagy와 같은 저명한 지휘자들과 같 이 연주한 바 있다. 지난 시즌엔 살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Orquesta Sinfonica de Salta)와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에서 협연 투어를 가졌으며, 함께 협연하는 프랑스 작곡가 장 프레드릭 누브제 (Jean- Frederic Neuburger) 의 곡을 초연하였다.
지난 5월 15일 독일의 핸슬러 클래식(Haenssler Classic) 라벨에서 발매된 그녀의 슈만 앨범은 독일 전국 라디오 NDR에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풍부한 감성의 연주”라고 소개되어졌으며, 독일 포노포럼에서 “오 랜만에 들어보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연주자이자 슈만 음악의 해석가” 라고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핸슬러 클래식 라벨과는 앞으로 슈만의 곡들로 계속하여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클라라 민은 뉴욕 콘서트 아티스트 나이카(New York Concert Artists & Associates (NYCA))의 예술감독으로서 음악계에서 알려져 있으며, 클래시컬 브릿지 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서 매년 뉴욕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스타인웨이 아티스트이기도 한 클라라 민은 현재 뉴욕과 파리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그녀와 함께 협업하는 지휘자로는 Gabork Takacs-Nagy, Jacek Kaspszyk, Tibor Bogányi 등이 있으며, 그녀와 함께하며 음악적 영향을 준 음악가로는 마르타 아르헤리치(Martha Argerich), 표트르 안데르제프 스키(Piotr Anderszewski), 바이론 제니스(Byron Janis), 제임스 토코(James Tocco), 아르카디 볼로도스 (Arcadi Volodos)가 있다.
2021-2022년 시즌에는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와(Sinfornia Varsovia)의 연주 및 유럽 투어, 맨체스터 카메라 타(Manchester Camerata)와의 연주 및 음반 발매, 헝가리 치프라 페스티벌(Cziffra Festival)에서의 독주회, 파논 필하모니(Pannon Philharmonic)와 협연, 스위스와 독일에서의 독주 및 챔버 연주 등 활동적인 일정이 잡혀 있다.
선곡
Star
Your Heart
설렘 'Romance'
Alice in the wonderland
출연자 프로필
플루티스트 최소녀 (Sonia CHOY)
-프랑스 보르도 국립음악원 조기수석졸업
-파리 생모르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석사학위 취득 동시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 수료
-프랑스 생모르 오케스트라, 미국 Ludwig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역임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UGA) 박사학위 (DMA) 취득
-유럽 피카르디 국제 콩쿠르 만장일치 1등 수상
-미국 중남부 국제콩쿠르 수상
-미국 아틀란타 플루트 협회 국제콩쿠르 수상
-미국 조지아 베토벤 챔버 오케스트라, 월드 브릿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랜치 챔버 오케스트라등 초청 협연
-방송다수 출현 및 2017,3월: (단독 콘서트 투어; 예술의 전당, 원주연세대 대강당, kbs홀)
- 1집 클래식 정규앨범 'Elixir' 발매 (2016년)
- 2집 재즈, 크로스오버 정규앨범 ‘Flutistic Love’ 발매 (2018.4.25.)
-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투어: (서울 Kbs홀, 폼텍 웍스홀, 대전 예술의 전당)
- 3집 싱글앨범 ‘Romance 설렘’ 발매 (2019.3.14.)
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이화여자대학교 외래 교수 역임
現 한국플루트 학회 이사
現 건양대학교 초빙교수
現 FEBC 극동방송 FM 라디오 ’최소녀의 아름다운 찬양’ DJ 및 기획 활동 중
<클래식이 좋다: 29인의 작곡가를 만나다> 조희창
책소개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에서 피아졸라에 이르기까지, 음악사의 위대한 작곡가 29인의 음악과 삶을 다룬다. 이 책이 기존의 클래식 책과 결을 달리하는 부분은, 작곡가의 명곡을 중심으로 소개하거나, 주제별로 소개하는 것과 달리, 작곡가의 삶과 에피소드, 그리고 사상을 중심으로 다룬다는 점에 있다.
“베토벤이 ‘걸작의 숲’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죽는 날까지 ‘불멸의 연인’을 그리던 뜨거움”이 있기 때문이었고, “슈베르트의 서정은 그의 곤궁한 삶”이 아니었다면 나올 수 없었으며, “차이콥스키의 '비창'은 그의 성정체성과 무관하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만큼 작곡가의 삶은 그의 음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작곡가 29인의 삶을 따라가다보면, 개인의 삶과 역사 속에서 불후의 명곡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각 장 끝에는 저자가 엄선한 작곡가의 대표곡 6곡을 소개하고, 유튜브로 바로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영화에 등장하는 작곡가의 음악을 되새김질해주는 코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미세스 다운파이어'에서 주인공 다니엘이 부르는 '세비야의 이발사'의 한 대목은 영화의 명장면이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 | 01 안토니오 비발디_성聖과 속俗의 경계 | 02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_오페라와 오라토리오의 대가 | 03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_인간의 귀에 들어온 하늘의 소리 | 04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_교향곡과 현악4중주의 아버지 | 0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_천재가 남긴 전설 | 06 루트비히 판 베토벤_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 07 니콜로 파가니니_‘악마의 바이올린’이라 불린 자 | 08 조아키노 로시니_먹고, 사랑하고, 노래하라! | 09 프란츠 슈베르트_손대는 것마다 노래가 될지니 | 10 펠릭스 멘델스존_너무나 완벽했던 자의 그림자 | 11 프레데리크 쇼팽_저토록 섬세한 아름다움 | 12 로베르트 슈만_사랑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 | 13 프란츠 리스트_금발의 슈퍼스타 | 14 리하르트 바그너_참을 수 없는 존재의 뜨거움 | 15 주세페 베르디_가라, 이탈리아의 영혼이여 | 16 요하네스 브람스_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 17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_내 사랑 울보 | 18 안토닌 드보르자크_보헤미아의 꿈을 담다 | 19 자코모 푸치니_네버엔딩 러브스토리 | 20 구스타프 말러_낭만주의 교향곡의 마지막 산맥 | 21 클로드 드뷔시_찬란한 음의 무지개 | 2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_살로메와 차라투스트라의 이중주 | 23 장 시벨리우스_핀란드 국민음악의 영웅 | 24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_마지막 낭만주의자 | 25 이고르 스트라빈스키_음악의 카멜레온 | 26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_위대한 쇼맨 | 27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_겨울 왕국의 곡예사 | 28 윤이상_20세기의 오디세이 | 29 아스토르 피아졸라_탱고의 혁명가 | 에필로그 | 참고서적 | 클래식 용어 찾아보기 | 클래식 연표
조희창
음악평론가.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소니뮤직>의 클래식 담당을 시작으로 월간 《객석》 기자, 월간 《그라모폰 코리아》 편집장, KBS 클래식FM 작가,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 대표작가, <윤이상평화재단>의 초대기획실장 등을 맡았다.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풍월당 등에서 클래식 음악 강의를 했으며, 지금은 천안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외 여러 기관에서 음악 강의와 공연 해설을 하고 있다. 또한 공연전문지 《클럽 발코니》의 편집위원으로 있으며,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전설 속의 거장》 《클래식 내비게이터》 《베토벤의 커피》 《조희창의 에센셜 클래식》이 있다.
연주곡
I. Stravinsky
Suite Italienne for Cello and Piano(arr.Piatigorsky)
I. Introduzione
II. Serenate
III. Aria
IV. Tarantella
V. Minuetto e Finale
F.J. Haydn
Divertimento in D Major(arr.Piatigorsky)
I. Adagio
II. Menuet
III. Allegro di molto
B. Martinu
Variations on a Theme of Rossini(arr.Piatigorsky)
L.v. Beethoven
Cello Sonata in C Major No.4, Op.102-1
III. Allegro - Vivace
첼로 허정인
첼리스트 허정인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실기 수석 졸업과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혜 받았으며 그 후 도독하여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통해 최우등으로 졸업하였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프랑스 리옹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안느 가스티넬과 수학하였다. 국내에서부터 음연콩쿠르 1위, 스트라드 콩쿠르 1위, 만해콩쿨 1위, 서울 바로크 합주단 전국 현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음악춘추 콩쿨 2위, CBS 콩쿨 2위 등의 입상을 통해 음악적 실력을 입증한 그년느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오케스트라, 중부 독일 방송 교향악단, 슈타츠카펠레할레 객원단원으로 수년간 연주하였다. 막스 레거 서거 100주년 기념음반에도 참여하며 유럽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솔리스트뿐만 이 아닌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 그치지 않고 허정인은 유럽에서 Loh 오케스트라 존더스하우젠과 슈만 첼로 협주곡,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트리플 협주곡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잘츠부르크 뷔너홀과 라이프치히 슈만 하우스에서 독주회를 진행한 데 이어 2019 DMZ 연천 국제음악제에서 군포 프라임 오케스트라와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협연을 한국 초연한 바 있다. 또한 유중 라이징스타 독주회, 클라비어홀 신예 독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영아티스트 독주회, 이원문화센터 꿈나무 콘서트를 통해 독주회를 가졌으며 마드리 실내악단 협연,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협연, 소피아 솔리스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협연, 젋은이의 음악제, 스트라드콩쿠르 입상자 연주회,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허정인은 2021년 6월 11일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솜니움 트리오(피아니스트 김희재, 바이올리니스트 에릭 실버거) 연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앙상블 유니송, 스누아 첼로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 2월 20일 롯데콘서트홀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와 함께 허정인의 첫 솔로 음반인 <오마주 투 피아티고르스키 Hommage to Piatigorsky>가 발매될 예정이다.
연주곡
1.Gabrie Faure - Apres un reve Trois melodies Op.7 No.1
2.Ernest Chausson - Poeme, Op.25
3.Francis Poulenc Violin Sonata, Fp 119 1. Allegro Con Fuoco
송지원 바이올리니스트
∙ 2017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1위 및 박성용영재특별상, 2016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2014 중국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특별상, 2014앨리스 앤 엘레노어 쇤펠드 국제 현악 콩쿠르 1위 및 중국 작품 최고연주상, 2012 샤트 현악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수상
∙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 서울시향 협연을 통해 국내 무대 데뷔(당시 10세),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의 미국 데뷔 연주 (당시 12세)
∙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 2018년 데뷔 앨범 인터내셔널 발매 (Klanglogo 레이블)
∙ EBS 스페이스 공감, KBS 안디무지크 등 독주회 방송을 비롯하여 2020 교향악 축제,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등 국내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출처] 송지원 바이올린 리사이틀 |작성자 stageone
송지원 바이올린 리사이틀 Asian Project
일 시 2021. 2. 2 (화) 오후 7시30분
장 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 최 (주)스테이지원
후 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문 의 02-780-5054
일찍이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휩쓸며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FIMC)’ 콩쿠르의 최다 우승자로 ‘콩쿠르 퀸’이란 별명을 얻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Asian Project’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시아 작곡가의 작품을 비롯해 각 국가의 색채가 뚜렷한 곡을 엄선하여 연주합니다. 특히 중국 작곡가 허잔하오, 첸 강의 '바이올린 협주곡-나비 연인'과 윤이상의 '가사' 는 국내 팬들에게 생소한 작품이지만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에게는 각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송지원은 그녀에게 우승을 안겨준 중국 국제음악콩쿠르(2014년)와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2017년)를 통해 이들 작곡가의 작품을 접한 이후 아시아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의 민족주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그리그와 바르톡의 작품이 이어집니다. 노르웨이의 민요를 바탕으로 작곡된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헝가리 전통음악에 기초를 둔 독특한 선법으로 작곡된 바르톡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은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것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호흡을 맞춘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 티보 콩쿠르 2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촉망받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입니다. 두 아티스트는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화려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출처] 송지원 바이올린 리사이틀 |작성자 stageone
곡명
Chopin Mazurka Op.33 no.2 in D-Major
Chopin Mazurka Op.33 no.4 in B minor
Chopin Fantasy op.49 in F minor
피아노 송영민
•만 13세 도러,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영재 음악학교 졸업후 도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만 14세 러시아에서 첫 독주회 이후 독일 게반트하우스 메인홀에서 협연 (유럽데뷔)
• 이태리 페다라 국제콩쿠르 1위, 러시아 벨리츠키 피아노 콩쿠르 3위, 베를린 국제음악콩쿠르 파이널 리스트, 그리스 데살로니가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 JTBC 드라마 ‘밀회’ 주인공 이선재(유아인) 대역,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주인공 박정민, 한지민 오리지널 피아니스트. 드라마 와 영화 클래식 OST 발매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롯데콘서트홀, 대구 콘서트하우스, 부산문화회관, 강릉아트센터, 인천문화예술회관, TLI아트센터 등 전국 공연장에서 협연 및 수십차례 앙상블 연주
• 현재 최인아책방콘서트 총감독, ,TLI아트센터 실내악축제 프로그램&캐스팅 디렉터, 2020 노원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 음악감독, 2020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 음악감독, 앙상블 텐텐 대표,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 중앙대, 강원대 출강 및 연간 70여회 의 연주
연주곡
01 Arirang Concerto
03 Arirang Concerto
05 Arirang Concerto
07 Arirang Concerto
주님의 나의 등불
에드윈 킴
“다채로운 음색과 극적인 터치, 정제된 감성과 이성의 조화과 돋보이는 연주자”라 평가받는 에드윈 킴 (한국명: 김성필) 은 클래식 보편화를 위해 연극과 대중음악까지 함께 아우르는 다양한 기획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다양한 실내악 경험과 더불어 보컬리스트 및 보컬코치로서도 활동 중인 그는 젊은 작곡가들과의 작업으로 현대음악 대중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1년, 첫 독주 앨범 “Arirang Variations” (“아리랑 변주곡”) 발매하며 이곡의 작곡가 풍류아티스트 임동창으로부터 “바하랑” (BAHARANG) 이라는 예명을 받아 전례없는 독특한 행보를 시작한다. “바하랑” 은 ‘바’름을 마음의 중심에 두고, 늘 ‘하’늘을 두려워하는, ‘랑’ (싱그러운 사람) 이라는 뜻으로 하늘의 뜻을 받아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음악인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각각 김대진 교수와 이형민을 사사하던 중 금호영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도미, Juilliard 예비학교를 거쳐 (Martin Canin 사사) Johns Hopkins 대학 Peabody 음악원에서 학/석사를 취득 (문용희 사사) 하였으며, 동음악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Brian Ganz 사사).
호주국제쇼팽피아노콩쿨,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등 다양한 국제콩쿨에서 우승 및 상위 입상을 한 그는 Moscow Symphony 를 비롯,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Kennedy Center, Sydney Opera House, 영국 맨체스터의 Stoller Hall 등의 국제무대와 더불어 Yamaha Rising Artist 시리즈, 세종예술아카데미 정오의 음악회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쇼팽의 생가 zelazowa wola 에서의 초청 독주회에서 현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한 그는 2021년, 코로나 19로 미뤄진 호주의 유명음악페스티벌 Canberr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에 재초청받아 연주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은 2015년부터 캐나다의 Pacific Region International Summer Music Academy 에서 Berlin Philharmonic, LA Philharmonic, Montreal Symphony 등 유명 오케스트라의 수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교수 및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 Ensemble Evolve 를 조직, 총음악감독으로서 다양한 기획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 “주님은 나의 등불”, 지난 1월 뮤지컬배우 황수정의 노래로 신곡 “달이넘어간다”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는 그는, 2021년 한국에서 예정된 다양한 활동 중 3월 아리랑 변주곡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와 12월 10일 예술의전당 IBK 쳄버홀 에서의 독주회가 있다.
약식프로필
Doctor of Musical Arts (박사),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Bachelor and Master of Music (학, 석사), Peabody Institute of The JHU Diploma, Pre-College Division of The Juilliard School
2019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
노희영 브랜드 컨설턴트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후 오리온 롸이즈온 콘셉트 개발담당 이사, 오리온그룹 부사장,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 YG푸즈 공동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비앤어스, 식음연구소, 넥스트에이드 대표로 일하고 있다. 노희영이 주로 하는 일은 세상에 없던 브랜드를 기획, 마케팅하는 것과 이미 만들어진 브랜드를 새롭게 리노베이션하는 것이다.
기획한 브랜드는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삼거리푸줏간, 쓰리버즈, 세상의 모든 아침, 평양일미, 퍼스트+에이드 등 총 200여 개에 달한다. 〈명량〉 〈광해〉 〈설국열차〉 등의 영화 마케팅에도 참여했다. 리노베이션한 브랜드로는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빕스, 다시다, 프레시안, 햇반, 해찬들, 쁘띠첼, 올리브TV, CJ오쇼핑 등이 있다.
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 SBS 〈집사부일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노희영의 즐거운 초대요리〉(2003), 〈히노스 레시피〉(2013)를 출간했다.
1. Beethoven 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II. Allegreto
2. Rachmaninov Vocalise
3. J. S. Bach Partina No. 2 in D minor "Ciaccona"
4. Bella Ciao
바이올리니스트 황순빈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 졸업후 도미, 맨하탄 음대 석사과정을 수학하였다. 그 후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Robert-Schumann-HochschuleD?esseldorf) 석사과정(Diplom)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고 2005년 동 대학원에서 최종학위 Konzertexamen을 취득하였다.
2005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테마가 있는 독주회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체코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불가리아 Sofia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 주중한국문화원 초청 독주회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하였고,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 J.S.Bach: Partita No.2 in D minor "Ciaccona" ------------------------------14:41
W.A.Mozart: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ajor K.301
2. Ⅰ. Allegro con spirito -----------------------------------------------08:14
4. J.Brahms : Scherzo in C minor -----------------------------------------05:34
9.W.Lutostawski : Subito for Violin and Piano(1992) (LIVE) -------------------- 05:06
<공연 문화, 예술경영으로 완성하라 -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술경영 실전 매뉴얼>
20년 가까이 공연기획사 대표로 활동하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면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록한 살아있는 예술경영 지침서이다. 현장에서 느낀 기획자의 역할과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 사례, 참고 자료들을 꼼꼼하게 수록해 예술경영에 관심있는 입문자들에게 필요한 실전 매뉴얼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사 일정에 맞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경영의 핵심 개념과 노하우를 비롯해 사업자 설립하기, 예산 수립, 계약서 샘플, 기금 지원 신청서 작성 등 꼭 필요한 자료들을 총망라해 소개하고 있다.
박선미 (지은이)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미국아메리칸대학교 예술경영 석사, 경희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컬쳐비즈글로벌 대표를 맡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국민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 KT체임버홀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 200회이상 공연(2009~2020년),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 사무국 운영, 아르코 인생나눔교실, 아르코 문학순회, 아르코 원로연극제, 한국문예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160회 공연) 주관처,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사무국 운영, 2018정서진피크닉클래식, 매일클래식, 아리랑 글로벌 해외진출 프로젝트, 국제교류재단 아세안투어, 한불교류 페스티벌오원, 싱가포르 차이니스오케스트라, 한-미얀마, 한-라오스 수교 공연 등 다수가 있다.
소개곡
Tchaikovsky Piano Trio in A minor, Op.50, Pezzo elegiaco (Moderato assai -Allegro giusto) Trio Owon
White Love <The Pianist> Chong Park 박종훈
Moment <Moment> Jaehyoung Kim 김재형
Rachmaninov Piano No. 5 in E minor III. Allegro vivace Julius-Jeongwon Kim 김정원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BTS 방탄소년단
최은규
바이올리니스트 겸 음악칼럼니스트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동 대학원에서 음악 이론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서양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입단해 10여 년간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했다. 지금은 KBS1 FM의 〈FM 실황음악〉을 진행하며 《연합뉴스》 클래식음악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음악 전문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각종 음악회의 해설을 맡고 있다. 저서로 『교향곡』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2가지』, 공저로 『클래식 튠』 등이 있다.
베토벤 : 절망의 심연에서 불러낸 환희의 선율
베토벤의 음악은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 무대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클래식이다. 올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베토벤 음악회가 열리고 있으며, 수많은 현대 음악가들이 베토벤의 예술 언어를 재해석하여 무대에 올릴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베토벤의 교향곡은 매일매일 젊어진다. 당신은 연주를 하면 할수록 그 끝에 닿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의 말은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베토벤 음악의 현재성을 보여준다. 베토벤은 음악가에게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청각 장애를 딛고 불후의 명곡을 써낸 불굴의 의지로 표상된다. 이 같은 그의 모습은 베토벤 평전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베토벤의 조수이자 최초로 베토벤 전기를 쓴 쉰들러는 그를 불우한 유년시절과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장애 속에서도 명작을 남긴 위대한 천재이자 영웅으로 형상화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로맹 롤랑 역시 베토벤의 천재성에 초점을 맞춰 그의 초상을 그려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최은규는 기존의 베토벤 평전들이 덧씌운 신화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베토벤의 음악을 관통하는 당대의 공기, 그에게 영향을 준 인물들과 음악가들의 풍경을 언급하며 시대적 맥락 속에서 그의 삶을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그려낸다.
독자들이 250년 전 인물인 베토벤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생활인으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인간 베토벤’의 모습에 주목한다. 베토벤처럼 연주자 생활을 하다가 건강 이상으로 평론가의 길을 택한 저자 자신의 경험이 생생하게 녹아들어 베토벤의 이야기를 더욱 현실감 있게 만들어준다. 수백 년이라는 시차에도 불구하고 베토벤의 고충이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다.
PROLOGUE 왜 베토벤인가
01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음악가의 탄생
02 베토벤을 만든 사람들
03 빈을 사로잡은 즉흥연주의 귀재
04 작곡가로서의 도약, 더 넓은 무대로
05 굴욕과 패배에서 영광과 승리로
06 내 삶을 구원한 것은 음악뿐이었다
EPILOGUE 수공업 예술의 시대에서 예술가 예술의 시대로
Mendelsshon & Dvorak Piano Trio
Trio Artistry
Felix Mendelssohn (1809-1847)
Piano Trio No.1 in D minor, Po.49
1 Molto allegro ed agitato 10:14
2 Andante con moto tranquillo 7:01
Antonin Dvorak (1841-1904)
Piano Trio No.4 in E minor, Op.90 'Dumky'
5 Lento maestoso - Allegro quasi doppio movimento 4:36
6 Poco Adagio - Vivace non troppo 7:46
10 Lento maestoso - Vivace 5:02
김순정(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 김순정발레단 예술감독)
1982년, 동아무용콩쿨 전체 대상 수상
1983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
1983년, 국립발레단 입단
1984년, 백조의 호수(전4막) 주역으로 발탁,
1987년,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 역 등 국립발레단 의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동.
1987년,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1987년~1989년 영국 골드스미스 칼리지 라반센터(Laban Centre)와 영국왕립발레아카데미(R.A.D)에서 수학.
1990년, 국립발레단 재입단 한 후 한.러 수교 기념공연〈돈키호테〉전막 주역 키트리 역을 마지막으로 1991년 국립발레단 퇴단.
1992년~1994년, 청주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1994년, 김순정발레단 창단
1995~1999년, 동덕여대 무용과 교수
1999~2002년, 러시아 국립무대예술아카데미(GITIS) 발레교사 양성 정규과정 및 안무자 양성정규과정 수료 및 모스크바 스타니슬라브스키 극장 발레단 수학
2003~2008년,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서울대, 한예종, 국민대 강의 및 작품 안무,출연 등의 무대활동 병행
2009년~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
2013년, 무용학 박사학위(동덕대학원) 취득.
2014년 TV영화 〈발레리노〉 총예술감독
2013~2015년, 사)한국발레협회 부회장
2016~2018년, 사)한국예술교육학회 회장
2020 현재,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학장. 한국무용역사기록학회 부회장, 발레메이트페스티벌 총예술감독,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상임이사, 한국무용교육혁신위원회 상임이사, 동아무용콩쿠르 자문위원,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실행위원.
출연작품: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카르멘 조곡〉 〈노틀담의 꼽추〉 〈돈키호테〉 〈처용〉 〈춘향의 사랑〉 〈사운드 오브 뮤직〉 〈검은 달〉 〈외침과 속삭임〉 〈나비〉 〈Dancing with karma〉 〈안중근,천국에서의 춤〉 〈오월 바람〉 등 다수
안무작품: 〈몽유〉 〈일상의 꿈〉 〈머물며〉 〈시간의 꽃, 오늘〉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신비〉 〈10개의 막대를 위한 구성〉 〈깃을 치다〉 〈길을 담다〉 〈물거품 그리고 달〉 〈질문있습니다〉 〈still flower〉 〈눈의 여왕〉 〈초충도〉 등 다수
저서: 《문화예술교육 개론》(2017, 공저), 《무용과 매체》(2018,공저)
번역서: 《발레의 기초이론과 실기》(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