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새의 밥벌이 일기. 저는 밥새입니다.
팟캐스트를 꾸준히 하고 싶은데, 원고 작성하고 편집하며 손이 많이 가게 되니까 꾸준히 업로드가 어려워 지는 것이 너무아쉬웠어요.
그래서 오늘은 건방지게도 원고 없이, 편집 없이 녹음한 것을 바로 올립니다.
중간 중간 말이 꼬이거나 횡설수설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냥 저의 주절거림을 공유 해 봅니다.
요즘 저는 열정이 식은 저를 바라보며 살아요.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걸까?
너무 바쁘고 지쳐서일까요?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잃어버린 것 같아요. 분명 늘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말이죠.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는 밥벌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진다고 한다. 황새가 못나서 잘난 뱁새를 못따라가는거라고만 생각 했는데, 황새는 굳이 뱁새의 길을 따라 갈 필요가 없는거다. 그러니까 이 말은,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 하지 말고 내가 가진 것, 가질 수 있는 것을 바라보고 집중해도 된다는 큰 뜻이 담긴 말이었던 거다.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많은 트렌드를 과연 나의 취향이라고 할 수 있을까? 누군가 가 보고 좋았더라 하는 관광 명소, 맛집, 사 보고 좋더라 하는 인기 제품들까지. 그것은 그냥 그들의 ‘지혜’인 것인데 우리는 그 것의 앞에 ‘필수’를 붙여 의무화 하며 그 의무감에 스스로 짓눌려 버린다.나는 이런 의무감에서 자유로워 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런 나의 이야기를 주절주절 해 보았다.
안녕하세요, 밥새입니다.
이번 주제는 '이직'입니다. 저는 네번째 회사를 퇴사하고 다섯번째 회사로의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이직을 할까요? 이직을 대하는 저의 마음 가짐(?)과 이직에 대한 저의 생각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혹시 이직을 준비하거나 고민 하고 있다면 수다떤다는 마음으로 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의 첫 번째 팟캐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해지지 않은 삶, 새로운 시작과 끝,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삶,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 많은 질문에 대한 저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팟캐스트 오픈 첫 주제는, 버티지 않은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너무 길지 않도록 구성 하려다 보니 생략한 부분들도 있었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을까 걱정하면서 편집 했어요.
버티기 싫은 상황을 버텨야만 했던 경험, 버티지 않았더니 더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경험이 있나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거나 경험을 하셨다면 언제랃 좋으니 이야기를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