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괴롭히는 걱정은 왜 존재하는 걸까?
미래 걱정, 가족 걱정, 나라 걱정, 온갖 걱정을 도무지 왜 멈출 수 없을까?
파도처럼 밀려오는 걱정을 다루는 '패러글라이딩'과 '좋아 가는 거야' 정신에 대해!
episode 7. 스물 아홉살의 걱정
29살에는 과연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어른'에 대한 네 가지 정의부터, 어른이 되는 일의 어려움, 시대마다 세대마다 달라지는 어른의 성격까지.
일단 우리가 어른이 되는 일은 제쳐두고, 과연 우리에게 필요한 어른은 어떤 사람일까?
episode 6. 스물 아홉살의 어른
신남, 귀찮음, 낭만, 분노! 나는 어떤 감정으로 이루어진 사람일까?
기쁨이와 슬픔이 말고도, 사람마다 갖고 있는 "메인 감정"의 종류는 제각기 다르다. 작동하는 방식도, 다루는 방식도. 우리를 이루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살피고 하나씩 이름을 붙여 본다면,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
episode 5. 스물 아홉살의 감정
(이번 에피소드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계단에서 녹음이 진행되어, 어린이의 웃음소리, 울음소리, 매미소리 등의 주변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적정한 관계의 거리는 어디까지고, 내 관계의 바운더리는 어디까지 확장될까? 편안한 관계, 힘든 관계, 친숙한 관계, 오래된 관계. 온갖 관계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episode 4. 스물 아홉살의 관계
여전히 '처음'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첫 카페인, 첫 기억, 첫 밴드, 첫 수영. 첫 알바. 처음의 곤란함, 처음의 특권, 처음을 대하는 방식과 처음 맞이하는 삶의 태도까지.
처음을 바라보는 이런저런 관점에 대한 이야기.
episode 3. 스물 아홉살의 처음
유튜브 보기는 취미일까? 책 만들기는 취미일까?
새로운 취미를 물색하는 '취미 방황기'부터, 일과 취미가 헷갈리는 '생산성 중독'까지.
내 일상을 더 다채롭게 만드는 즐거움에 대해.
스물 아홉살 두 친구의 취미 연대기.
episode 2. 스물 아홉살의 취미
“나는 뒤처지고 있는 걸까?”
자꾸만 경쟁과 성취를 압박하는 사회에서 나의 속도는 어떻게 지켜야 할까? 직장부터 결혼, 수입과 재테크까지. 29살의 적정 속도란 무엇일까? 그런 게 있긴 한 걸까?
생각 많은 두 친구의 덤 같은 이야기, 오늘은 ‘스물 아홉살의 속도’를 다룹니다.
episode 1. 스물 아홉살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