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 맞이 모드 ON.
겨울의 단점만 1억 개 읊는 강경여름파 수민과
그를 달래주려는 대원들의 ‘겨울팔이’가 시작된다.
끝내 모두를 납득시킨 월동 치트키는 무엇?
dngdngexplorers@gmail.com
바야흐로 연애 프로그램의 시대가 도래했다.
만약 연프에 나간다면, 나는솔로? 환승연애?
연프 등장 시 이상행동 보장하는 mbti는?
가영은 연프로 수족냉증까지 치료한다는데.
(마이크 이슈로 수민 목소리
저세상인 점 양해 부탁.)
dngdngexplorers@gmail.com
오랜만에 가져 보는 의식의 흐름 세션.
18에서 19로, 의미 부여에서 연말 감성으로.
이벤트 광인답게 빌드업 솜씨가 상당하다!
녹음 강행군에도, 어쩐지 시간은 조금 번 기분.
각자의 덕질 계보를 털어놓는 고해성사의 시간.
진정한 덕질엔 2차 창작물이 빠질 수 없지!
그 순간, 베일에 싸인 한 대원의 침묵.
결국 녹음 분량의 절반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
Opening Theme - 소금쟁이의 음모
예리가 대원들을 긴급 소집했다! — 모두 무사한가?
저스트 메이크업이 소환한 겟잇뷰티의 추억부터
괜스레 센치해진 명절의 여운까지 돌아본
일상 복귀 전 도란도란 수다 타임.
가영의 주도로 탐사대는 제법 명절 분위기.
대가족의 추억부터 미래의 명절을 떠올려 본다.
명절 놀이가 시작되자 수민은 승부욕에 불타는데.
이 사람, 원래 이렇게 냉정했었나.
(ASMR 진짜 있음)
문득 알바에 호기심이 생긴 수민은
대원들의 첫 알바 기억을 소환하는데.
용인의 딸이 풀어주는 에버랜드 썰부터
알바로 얻은 쁘띠스킬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요즘 우리는 이렇게 지냅니다! 대원들의 요즘 점검기.
최근의 소지품, 먹고 보고 듣는 것들을 공유해본다.
이로써 과거, 미래, 현재까지 탐사를 마친 대원들.
이거 약간 세계관.. 그런 거였어?
둥둥탐사대의 첫 고민상담 콘텐츠!
재료 박박 긁어 모은 대원들은 고민을 튀겨본다.
화내는 사람, 내려놓은 사람은 있는 것 같은데….
여기 따뜻한 사람은 없는 건가?
(둥둥탐사대 인스타그램에서 상시 고민 수집 중!)
지난 회차에 미래를 그려봤으니, 이번엔 과거다!
대원들의 10년 전 추억 여행이 펼쳐진다.
나스의 등장(힙합 Nas 아님)부터 그 시절 핫플,
저마다의 인생 레슨으로 터득한 진리까지.
그나저나, 자꾸만 훌랄라가 머리에 맴돈다…
💿 Opening Theme - 소금쟁이의 꿈
들뜬 마음으로 10회차 녹음에 임하는 대원들.
명절도 아닌데 이런 질문하기 있어?
둥둥탐사대의 미래와 대원 각자의 인생 플랜 엿듣기!
집중모드로 이룬 쾌거를 의기양양하게 들려주는 가영.
도파민 중독? 이제부터 **기적 아티스트**라 불러줘!
물건 분실이 잦은 사람은 카고바지를 입으라고?
나 참, 이러니 웃음이 끊이질 않지.
둥둥은 지금 토크 버닝 중!🔥🔥
수민은 자신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며
대원들의 여행 스타일을 조사한다.
가족여행을 즐기는 예리? 이 사람 마조히스트가 분명하다.
가고 싶은 여행지는 마음의 거울이라는데.
호주고 나발이고 꿈나라 여행이나 보내줘!
8월 맞이 ∞ ‘만약에’ 장이 열린다.
페스티벌에서 일어난 기습 이상형 배틀. 이거 왜 진지하게 고르게 되는 건데.
여름 광인에게 겨울 없는 세상이란? 걍넘좋다고요<-
대화가 엉뚱하게 기울자 예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이제 반올림하면 10회차? 탐사대는 때이른 잔치 모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당신, 어쩌면 @@ 때문일 수도?
가장 손쉬운 긍정 습관 → 입 닫기♡
습관과의 정면승부법 대공개. 만능양념장 저리가는 처세술은 덤!
LA 팬미팅을 떠나게 된 수민을 핑계로 심야 녹음을 해보는 대원들.
밤이 깊은 탓인지, 치즈케이크 때문인지, 약간 하이퍼한데?
의식의 흐름대로 얘기하자며 가영아..!
(옛날 힙합 앨범엔 skit 같은 트랙 있어서 괜히 혼자 뽕 차고 그랬던 거,, 아는 사람?)
별안간 훈녀스킬을 연마하고 싶어진 수민.
저마다의 유혹법을 늘어놓는 대원들 사이로, 최고의 무기는 외모라는 뼈아픈 진실이 파고든다.
자기 통제는 행복의 길이라는데, 어쩌면 나.. 불행한 사람일지도.
오늘도 탐사대의 분위기는 카페와 찜질방과 강의실을 넘나든다.
(예리: 응 이마트야ㅎㅎ)
취향/취미/추구미로 서로를 탐색하는 대원들.
[⚠️경고] 수민 앞에서 절대 나무룩을 입지 마시오.
가영은 지난날의 축성 먹튀 사건을 고백한다. 축성은 부적이 아니라고!
너무 신나버린 나머지 이들의 대화는 여전히 수면에 머물고 마는데…
이제 우리를 좀 아시겠어요? 알아주세요. 제발.
설탕파? 딱복파? 더운데 일단 수박부터 먹죠.
대원들의 우당탕탕 여름 맞이가 시작된다!
큰맘 먹고 지른 명품 샌들은 오기도 전에 반품 확정.
새로 산 전기모기채도… 잠깐, 이거 전기가 아니라 물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