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 세대’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저는 몇 달 전 우연히 알게 된 말인데.. 곱씹을수록 너무 공감이 되어서! 5화 주제로 가져와 봤습니다😉
고학력에 최상위 멋을 알지만, 낮은 몸값으로 이른바 머리로는 샤넬을, 현실은 다이소를 소비하는 세대. 해외 문화에 익숙하고 높은 안목을 지녔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세련됐지만 내구성 약한 이케아로 절충하여 2년마다 거처를 옮겨 다니는 세대.
한국의 사회,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지만 허약한 내실과 먼 미래를 계획할 수 없는 세대.뜯어 보니 더욱 더 내 얘기 같아서 ‘이케아 세대’인 친구들과 함께 실컷 떠들어 봤는데요🔉
의식의 흐름대로 이러쿵 저러쿵 떠들다 보니… 대체 이케아 세대가 뭔지, 나는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빡센 세상 속 어떤 생각을 갖고 나아가야 하는지… 별의 별 이야기를 다 하게 된 이번 화도 한 번 들어보실래요?🍀
📢사연 접수 구글 폼 : https://forms.gle/GD4t9GfzeY4CMbVY9
메일📨 anigeundejinzza@gmail.com
X (트위터) @a_geun_jinzza
인스타그램 @ani_geunde_jinz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