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문제로 음질이 고르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따흐흑
드디어.. 미친(+)가사 콘테스트 1회 개최!🎉
이제 거의 팀 아근진 이라고도 할수있는 규리여니와 또한번 함께했습니다🤭
어느 날 WOODZ의 Drowning을 부르다가(?) 새삼 가사가 너무 미쳤다(+) 라는 생각을 했다는 여니씨
그렇게 여니씨가 아이디어를 제공해 줘서 성사된 이번 화!
'우리.. 생각보다 우울한 가사를 좋아하네?' 싶을 만큼 눈물까지 동반된 제 1회 콘테스트였는데요,
외부에서 맥주 한 캔씩 까면서 편하게 녹음했더니 사실 엄청 오랜 시간동안(약 3시간...) 예상보다도 엄청 더 많은 곡들을 마구마구 얘기했어요 ㅋㅋㅎㅎ
그렇지만...! 그걸 다 내보낼 수는 없었고 러닝타임 및 회차 퀄리티를 위해 아쉽지만 편집을 많이 해서 걷어낼 수 밖에 없었던 제 1회 미친가사 콘테스트!
과연 각자 어떤 가사를 미쳤다(+++)!! 라고 생각했는지, 한 번 들어보실래요?🎶
🎧콘테스트 참가곡(?)리스트
검정치마-Antifreeze
Mrs. Green Apple - 僕のこと(나라는 것)
혁오-TOMBOY
KiiKii-DANCING ALONE
DAY6 (Even of Day)-우린
IU-Love wins all
Gold von den Sternen (Mozart! Das Musical)
김승주-홈런 콤플렉스
김뜻돌-삐뽀삐뽀
허회경-김철수 씨 이야기
WOODZ-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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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 설정이 뭔가 잘못 되어서 소리가 조금 터져요 😭 양해 부탁드립니다 ,,, ❤️
전설의 2025 추석황금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혼자 하는 근황토크 두 번째.. 원래 녹음해 뒀던 파일이 아직 봉인 상태라
이번 주 이렇게 또 이것 저것 짬뽕하여 떠들어 봤습니다!
KTX 예매를 고발합니다 (ㅠㅠ) / 10일을 쉬기 위해 1000%일해야 하는 사람(나) / 요즘 보는 콘텐츠 [은중과 상연], [토킹 헤즈] / 성수동에서 연극을 한다면? / 십년만에 만난 사촌동생
다소 지친 상태에서 녹음을 했더니.. 살짝 평소보단 다운된 톤이지만요
이것도 나름대로 차분한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화는 다시 깔깔콘텐츠로 돌아올게요!
다들 연휴의 끝자락을 잡고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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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하던 아근진 직업리뷰(?) 직업탐구(?) 드디어 첫 발을 떼다..!
시리즈의 이름도 지어 왔는데요, It's 업 to U 🤭
세상엔 너무 많은 직업들이 있고,
나는 그 중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즐거울까? 가장 의미 있을까?
.. 라는 고민을 일평생 해온 편인 저는(물론 지금도 여전히..)
팟캐스트를 하게 되면, 꼭! 가장 깊게! 가장 다양하게! 다뤄보고 싶었던 주제가 바로 직업! 이었어요.
다들 뭐 해 먹고 사는지, 할 만 한지, 맘에 드는지, 안 든다면 왜인지..한명씩 앉혀놓고 차근차근 물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모신 업투유 첫 손님의 직업은, 딜러!
조금 더 자세하게는 '호텔 카지노 게임 테이블 딜러' 라고 하는데요,
딜러 유니폼에 주머니가 없는 이유 / 크루즈에서 일할 수 있는 직업 / 팁도 많이 받나요?😅 / 영화 타짜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 어쩌다가(?)딜러의 길을 걷게 되었나요? / 자식이 태어난다면 추천? 비추천?
등등.. 이것저것 오목조목 왁자지껄 묻고 대답하며 떠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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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걸스나잇!’ 이라는 시놉시스.. 그 죽여준다는게 진짜 ‘kill’ 일줄은 몰랐죠 😅
아근진 두 번째 미디어 리뷰 작품은 [발코니의 여자들(Les femmes au balcon)] !
보기만 해도 땀이 뻘뻘 흐르는 것 같은 찜통더위의 한여름 마르세유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영화이자
곳곳에 숨어 있는, 당장 우리가 오늘과 내일 헤쳐나가야 할 사회 의제들을 찾는 재미가 있던 영화였는데요.
각자 본 대로 해석하는 재미가 있는 예술영화인 만큼, 여기 아근진에서 실컷 떠들어 봤습니다🗣️
@ : 노출이 문제가 있냐 없냐.. 따지려면 일단 다 벗자.. 에덴동산으로 돌아가자..
포스트 페미니즘과 백래시에 대해 내놓은 의외의 대책(?)
대체 뭔 얘기를 했길래.. 싶으시다면 일단 재생!
포스터부터 결말까지 발칙하고 앙큼하고 화끈한 ‘발코니의 여자들’!
오늘 한 번 제대로 제멋대로 파헤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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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해명 : 그저 주제가 하나가 아니라서..😅
아무리 생각해도 뾰족한 하나의 주제가 안 나오던 이번 주는
근황(?)토크(?)로 진행해 봤습니다(?)
12화만에 주제 엥꼬나서 만나는 사람마다 아이디어 달라고 구걸했던 주간 / 친구 결혼식에서는 왜 이렇게 울게 되는가 (ㅠㅠ) / 이번 여름 휴가지 '영암군' 자발적 바이럴 / 락페 갈 결심 / 운전할 결심 / 러닝할 결심...하다가 냅다 뛰어버리다! / 단 하나의 댓글에도 감동받는 초보 팟캐스터의 감사인사🫰🏻
다양하지만.. 독자적 주제는 될 수 없는 짧막한 이야기로 그저 수다 떨어 봤습니다.
이참에 우리 더 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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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면서 곧! 다가올 가을맞이, 아니근데진짜 열 한번째 주제는 드디어 책!📚
근데.. 상반기 결산도 연말결산도 아닌
"8개월 결산" 하는 사람 본 적 있어? (일단 전 처음이예요 ;;;)
요즘 뒤늦게 빠진 디바마을 퀸가비😅 / e북리더기 추천? 비추천?🧐 / 올해(?)의 개인 베스트 문학 4권 [천 개의 파랑], [1984], [이중 하나는 거짓말], [붕대 감기] / 비문학 3권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공정 감각], [욕구들] / 킹키 덕에 다시 불타오르는 댄스 욕구🕺
10화의 피드백(?)을 발판 삼아 세미 프리스타일 녹음의 첫 시작....!
대본을 대충 쓰겠다는 다짐부터 주절주절 책 이야기, 이번 주도 한 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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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자릿수 에피소드 발행 기념 자축 파티 겸,
지난 10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겸 (@: 뭔 10회만에 돌아보기 하는거 미치겠다)
앞으로 또 뭘 더 해보면 좋을지.. 이코저코 떠들어 봤습니다🍀
(골때림 드라마 시리즈/직업 특집 연작/광대론에 대하여/다음 미디어 리뷰는?/책 리뷰 도전... 등)
벌써 열 번..! 싶다가도 이제 겨우 열번...? 싶은 지금의 아근진,
앞으로 꾸준히 해 나가 볼 테니까요!
우리 50화 100화 300화에도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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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도 법, 위선도 선, 나락도 락이라면...
애매한 재능도 재능일까요?
아니근데진짜 최초의 사연과 함께 찾아온 아홉수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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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전체가 거대한 노래방.. 이었던 에피소드 8-1에 이어, 후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에는 '야구란 무엇인가'의 기초편이었다면, 이번 주는 심화편이랄까요🤔
기억 속에 남는 경기, 야구장의 특별했던 순간은?
'우리'팀의 포인트는? 나는 왜 야구를 보는가? 한국인들은 야구를 왜 좋아하는가?!
등등.. 야구에 관한 다양한 질문과 이야기들을 담아 봤으니까요!
아니, 대체 왜 야구를 인생이라고 하는 거야?! 싶으시다면..이번 아근진 에피소드 8-2를 한번쯤 들어보세요⚾️
혹시, '나도 우리 팀 얘기 하고 싶은데!' 하는 청취자 분들도 있으시다면요!
하단의 구글 폼으로 사연이나, SNS 계정으로 DM을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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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과~하게 초과되어.. 1편과 2편으로 나누었습니다😅
** [ep. 8-2] 는 다음 주 토요일인 7월 5일에 업로드될 예정 ~.~
야구, 좋아하세요?
ㄴ 그딴건 왜 물으시는건데요..? ୧༼◔益◔୧ ༽
프로야구의 초절정 인기를 실감하는 요즘.. 저 또한 한 명의 야구팬인데요,
이겨도, 져도 화가 난다는 그 마성의 스포츠 "야구" 에 대해서 떠들어봤습니다🧡
KBO구속 혁명은..? 현대 야구의 데이터 사용법… 구종과 구종가치.. 타자의 wRC+…..
이런 거? 아근진에선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응원가 월드컵, 대체 인간들은 야구를 왜 보는가?
그러는 나는 야구를 왜 보는가?! 첫 야구장에 대한 기억! 뭐 이런 걸 얘기하니깐요!
즐겁게 깔깔대는 야구 팬 4명의 이번 8화!한 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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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하지 바이럴 방송💙
일년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 하지가 돌아옵니다!☀️ 올 해 하지는 다음주 토요일, 6월 21인데요🍀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 선선한 여름 밤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날✨ 바야흐로 관념적 여름의 정점, 하지!
명절처럼 매년 하지를 쇠는 저는 6월만 되면 하지가 기다려져요🤭
이거.. 진짜 좋은데! 너무 즐겁고 진짜 낭만 있는데! 다들 해 봤으면 좋겠는데....!
..라는 마음 하나만으로 떠들어 본 이번 7화, 하지 바이럴 화!... 이지만,
좋은 이유를 조목조목 들어가며 논리적으로 말하지는 못하고 그저 좋다는 말만 남발하고 있는 이번 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어쩌다가 이다지도 하지만을 외치는 하지무새가 되었을까요?
처음으로 하지를 쇠기로 했던 그 날의 계기와 지난 5년간의 하지 이야기 듣고,
곧 다가오는 올 해의 하지를 같이 기다려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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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갑자기 ‘다시’ 불어온 미.사 열풍!
그치만 미.사가 방영되던 2004년의 저는 아직 10대에 접어들지도 못한 9살이었더라고요😅 그럼 우리 세대를 미치게 했던 옛드는 뭐가 있을까.. 하자마자 떠오른 그 제목, 바로 "시크릿 가든"!
파란색 빤짝이 추리닝을 입고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외치게 했던 그 드라마.. 2010년대 초반, 모두의 문자 수신음을 ‘문짜왔쑝~’ 으로 바꾼 그 드라마..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골 때리는 그 시절 감성으로 가득 찬 추억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주제로 깔깔거리며 떠들어 봤습니다💚
무려 15년 전, 그때 우린 ㅁl쳤었죠…⭐️ 지금 보면 말이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그래서 더 즐거운 그 시절 추억팔이 지대로 해봤습니다! 9n년생들 일단 다 모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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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세대’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저는 몇 달 전 우연히 알게 된 말인데.. 곱씹을수록 너무 공감이 되어서! 5화 주제로 가져와 봤습니다😉
고학력에 최상위 멋을 알지만, 낮은 몸값으로 이른바 머리로는 샤넬을, 현실은 다이소를 소비하는 세대. 해외 문화에 익숙하고 높은 안목을 지녔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세련됐지만 내구성 약한 이케아로 절충하여 2년마다 거처를 옮겨 다니는 세대.
한국의 사회,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지만 허약한 내실과 먼 미래를 계획할 수 없는 세대.뜯어 보니 더욱 더 내 얘기 같아서 ‘이케아 세대’인 친구들과 함께 실컷 떠들어 봤는데요🔉
의식의 흐름대로 이러쿵 저러쿵 떠들다 보니… 대체 이케아 세대가 뭔지, 나는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빡센 세상 속 어떤 생각을 갖고 나아가야 하는지… 별의 별 이야기를 다 하게 된 이번 화도 한 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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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안 받고 살면 가장 좋겠지만.. 정글같은 현대 사회 스트레스 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어른처럼 느껴지는 요즘, 저는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저 직격타로 맞고 드러누워 있기! 밖에 못 하는 미성숙한 인간인지라.. 이번 화 주제로 다뤄 보았습니다❤️🩹
취미 이야기를 하기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았던 이번 주제, 스트레스 대처법!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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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아.근.진 첫 미디어리뷰 도전🤭
2025 오스카 각색상에 빛나는 영화, <콘클라베(Conclave)> 리뷰를 (그나마)가장 씨네필인 게스트들과 함께 해 보았는데요!
교황듀스 101, 종교물의 탈을 쓴 정치 스릴러... 아니근데그래서, 콘클라베가 뭐 하는 건데?! 하며 시작했던 영화! 요모조모 이야기할 거리가 너~무 많은 영화라 두 시간 러닝타임에 리뷰를 두시간 반 동안 녹음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분량이 넘쳐버린 3화😅 대체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나 많이 한 건지,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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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요 근래 부쩍,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하게 되는데요,
아니 근데.. 놀고 싶은 것도 구체적이면 꿈 아닌가?😮💨
더이상 장래 희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짊어진 나의 솔직한 '진짜' 꿈들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허무의 질문에 빠지기 쉬운 어른들에게 의외로 가장 필요한 것 = 꿈!
언뜻 들으면 하찮고 소소하지만 그 자체로 내가 삶을 지탱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무의미하지만 가장 힘이 쎈 것들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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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서른살 생일 기념 팟캐스트의 꿈을 이루다 (축
원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하는 아주 소박한 1화, 주제는 <처음>! 아니근데진짜, 처음은 원래 이렇게 다 떨려? 다들 처음엔 걱정이 막 쏟아져?
막 질러 본 첫 팟캐스트 도전기와 '이런 식'으론 처음 만나 '이렇게까지' 친해진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아니~ 근데, 진짜! 세 단어와 함께 나눠봅니다.
처음이 두렵고 궁금한 분들! 한 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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