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의 달! ✨~따란~
탄토와 솔솔이 1년 전 못다한 한을 풀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어요.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특집 🥇
욕심쟁이들은 도저히 하나만 고를 수가 없어서
『빛과 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희랍어 시간』, 『검은 사슴』을 골고루 다뤄보았어요.
아시아 여성 중 “최초” 수상자인 한강 작가님을 따라
탄토와 솔솔 역시 ”첫” 스튜디오 녹음, ”첫” 댓글/피드백을
아주 제대로 즐겨버린 모양인데요~?!
김고수 북클럽 X 공식 계정에서 녹음실 비하인드컷까쥐 즐겨주면
올 10월도 알차게 즐기기 완수. 😎😎
달리기 딱 좋은 날씨,
김고수 북클럽과 함께 “한강” 좀 실컷 달려볼까요~?!! 🏃♀️🏃♀️💖💨
※ 한강 단편 언급(00:32:30) 중 「눈사람」(X) → 「작별」(O)
한강,이승우,정이현,권여선,정지돈 『작별』 은행나무 2018
(2018년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00:00:00 꽤나 수상쩍은 오늘의 오프닝
00:00:57 125회 노벨문학상 발표를 명분으로(ㅋㅋ) 시작해보는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특집
00:12:36 『빛과 실』에 실린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자 강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00:23:00 노벨 문학상의 고찰과 영향
00:29:49 한강의 주요 작품 및 시적 이미지
00:37:16 한강의 작품: 빛과 실 & 채식주의자
00:49:06 한강의 작품: 희랍어 시간 & 소년이 온다
01:07:55 한강의 작품: 검은 사슴
01:15:10 ❣️ 댓글과 피드백 ❣️
여기! 인천 구시가지, 재개발이 확정된 죽은 도시가 있습니다. (feat. 영화사기꾼)
”신이 사랑으로 넣은 금빛 눈동자, 희고 창백한 피부.
검붉은 입술과 곧고 아름다운 육체.
그래서 한번 보면 잊을 수 없고, 눈을 감아도 자꾸만 생각나는 존재.”
야심한 밤이면 재활병원을 찾아오는 ‘구원자’의 정체는⁉️🧛🏻♀️🩸
무서움이라고는 모르는 용.감.무.쌍. 수제비 급구. (2/999)
모두가 저마다의 외로움으로 구원을 찾아 헤매는 이야기,
어쩌면 진정한 구원자는 우리의 기나긴 이야기를 들어줄 당신일지도요.
탄토, 솔솔과 함께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의 정체를 찾아
지금 당장 팟캐스트로 출동해볼까요?!🚨🔫
00:00:00 오프닝 & 근황 토크
00:06:50 책소개 (출발 비디오여행st)
00:11:29 뱀파이어/판타지 세계관이 주는 매력
00:29:05 흥미로운 뱀파이어: 릴리
00:49:23 흥미로운 뱀파이어: 그레타
00:57:40 흥미로운 인물: 완다
01:12:55 이야기1. 외로움. 나에게 외로움이란?
01:31:56 이야기2. 노화와 고독. 현대인에게 노화와 고독은 어떻게 다가올까?
02:00:40 이야기3. 선악.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다면?
02:13:56 이야기4. 강한 사람. 나에게 ‘강한 사람’이란?
02:28:55 대화 소감
02:34:48 덧붙임 이야기. 작가의 말. 천선란 『아무튼, 디지몬』
💌 피드백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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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공식계정: @kksuje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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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계 사랑단 모여라~~!! 💙
여름이 지나가는 9월,
김고수 북클럽 멤버들이 책 읽다 분노한 까닭은?!? 🤬😾🤬
(집사 탄토의 곁에서 덩달아 분노에 찬 동거묘의 코러스까~쥐)
‘여름은 고작 계절’이라지만 결코 ‘고작’일 수 없던 소녀들의 여름 이야기
(feat. 어마무시한 역대급 빌런들의 미.세. 활약)
기막힌 빌런에 화나고🤯 이야기의 짜임에 화나는🥺
김서해 작가님의 『여름은 고작 계절』에서 탄토, 솔솔과 함께 분노의 책읽기를 시작해볼까요?
김고수와 함께 뜨~끈하게 사랑하고, 시~원하게 떠들면서,
올해도 제 몫을 충실히 해낸 여름에게 끝내주게 멋진 굿바이 인사를 보내보자구요!!👋👋
00:00:00 오프닝
00:03:32 오늘의 책. 『여름은 고작 계절』의 줄거리
00:07:50 소개포인트1. 책 기본정보, 김서해 작가 정보와 출간작
00:15:15 소개포인트2. 올해 마주친 세기의 서두
00:23:20 소개포인트3. 탄탄한 구조(대립/모순적 구조의 짜임)
00:31:30 이야기1. 『여름은 고작 계절』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유
00:39:08 여름을 떠나보내는 우리들의 마음
00:50:15 전반적인 감상과 별점
01:02:30 이야기2. 인상깊었던 인물(호감&비호감)
01:04:20 호감인물: 셰리
01:12:20 호감인물: 셰리엄마
01:21:38 주요 등장인물: 한나
01:31:10 비호감인물: 제니 부
01:44:45 비호감인물: 노라 & 호르헤
01:51:01 이야기3. 한나의 죽음, 사건의 전말
02:01:45 이야기4. 작가가 그려내는 우정의 형태
02:13:05 이야기5. 우정과 사랑의 차이
02:26:30 클로징
💌 피드백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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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공식계정: @kksujebi
https://x.com/kksujebi
사각사각. 손편지를 좋아하세요?
한 통의 편지가 누군가의 삶을 뒤바꿔 놓았다면요?
오늘은 건지섬에서 날아든 편지로 시작되는 이야기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을 같이 읽어보아요.
문학사랑단 탄토와 솔솔이 나누는 비밀(?!) 담화.
어쩌면 소설 속 편지 이상의 내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을지도요!
이번 에피소드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냐면요,
00:00:00 (여전히 약간 어색한) ~ 오프닝 ~
00:00:50 김치고구마수제비 북클럽(a.k.a김고수) 이름의 기원, 탄생 비화
00:15:00 오늘의 책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소개
00:36:03 탄토와 솔솔의 전반적인 감상과 별점
00:48:30 등장인물 1. 마크(마컴) 레이놀즈
01:02:27 등장인물 2. 소피 스트라칸
01:07:45 등장인물 3. 이솔라 프리비 (♥)
01:15:30 등장인물 4. 도시 애덤스
01:25:15 케미최고. 인물들 간 관계성 (윌 & 아멜리아)
01:28:59 케미최고. 인물들 간 관계성 (조너스 & 우드로)
01:32:43 애들레이드 에디슨이 보는 에번 램지와 아멜리아 모저리
01:43:10 주요 화자 ‘줄리엣’, 그녀가 쓴 『앤 브론테 전기』를 통해 캐릭터 파악해보기
01:57:50 솔솔의 발제. “환대” - 건지섬 주민들은 줄리엣을 어떻게 환대할 수 있었을까? 환대는 어떻게 가능할까?
02:12:33 탄토의 발제. “책이 삶을 구원하는가” - 이야기하는 자리가 삶을 구원할 수 있을까? 만약 책이 매개인 모임이 아니었다고 해도 가능할까?
02:32:28 두 번째 녹음 소감 및 마무리
특별히(?) 이번 화에서는 물속에 잠긴 듯한 솔솔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녹음이 끝난 후에야 알아채서, 최대한 편집을 해보았지만.. 솔솔만이 동굴에 갇힌 것 같네요...
음질이 고르지 못한 점 사과드려요. 🍎😥🍎
다음에는 훨씬 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 피드백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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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밤, 찌르르 우는 풀벌레 소리 벗삼아 야트막한 언덕 위를 오르면
안희연 시인의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을 마주치게 됩니다.
시 (읽고 떠드는) 밤 🌙
탄토와 솔솔이 거닐었던 언덕. 여름비가 쏟아지던 그 언덕으로 함께 산책하러 가실래요?
편안하고 즐거웠던 여름 언덕으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저희가 언덕을 오르며 나누었던 이야기들은요,
00:00:00 얼렁뚱땅 시작!
00:00:45 진행자 탄토와 솔솔 간단 소개
00:04:24 김치고구마수제비 북클럽(a.k.a. 김고수), 시밤 프로젝트
00:06:25 우리가 문학을 사랑하는 이유
00:10:24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전반적 감상 - 표지, 첫인상
00:12:58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전반적 감상 - 차례
00:16:33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전반적 감상 - 책의 구조
00:22:03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전반적 감상 - 책 내부의 구성, 연결감
00:33:26 1부의 최애시 - 「불이 있었다」 (탄토)
00:40:08 1부의 최애시 - 「소동」 (솔솔)
00:49:40 2부의 최애시 - 「표적」 (탄토)
00:59:17 2부의 최애시 - 「불씨」 (솔솔)
01:04:49 2부 최애시 번외 - 표제작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탄토)
01:18:02 3부의 시 「나의 규모」와 안희연 『단어의 집』 속 「규모」 이야기
01:26:12 3부의 최애시 - 「열과」 (탄토)
01:35:07 3부의 최애시 - 「슈톨렌」 (솔솔)
01:42:40 읽으며 이해하기 힘들었거나 궁금했던 점 - 「단란」 (솔솔)
01:52:34 읽으며 이해하기 힘들었거나 궁금했던 점 - 「나의투쟁」 (탄토)
01:58:53 안희연 시인의 다른 책들 - 출간 시기, 시인의 핵심 시어
02:01:15 안희연 시인의 알쓸별잡 출연 관련 소회
02:06:05 ~ 첫 녹음 급 마무리 ~
💌 피드백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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