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너무 무기력한 요즘입니다... 흑흑...ㅠㅠ
프리랜서 신분으로 상주 계약직 개발자 근무를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 작은 규모 스타트업 인하우스 정규직의 삶과 대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SI 하청업체 계약직의 삶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명절 황금연휴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1월 저는 회사를 퇴사하면서 다시는 정규직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라는 다짐을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반 년 그지 백수로 살다가 한 달 전부터 본격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시작했는데, 돈을 버는 일에 대한 이런 저런 저의 생각들을 나누어 봅니다.
이번 에피소드 매우 지루하고 졸립니다. 저도 편집하다가 몇 번이나 잠을 잤다는 후문이.....
프리랜서라고는 하지만 사무실 풀타임 상주 근무라 일반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 날들, 한 주를 무사히 끝낸 소회를 나누어봅니다.. 아아.. 내일 벌써 월요일이네 또 출근이네... 하지만 고생 끝에 월급 온다........
화면개발자로서의 전문성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최근 몇 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근무를 시작하면서 이 수 년 동안의 고민을 해결할 열쇠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런 생각들을 나누어봅니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호흡의 기초 기본을 잘 다지는 것입니다....그렇다고 제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말은 아닙니다...ㅠㅠ
최근데 새로운 곳에 출근을 시작하면서 팟캐스트를 매우 드물게 만들고 있습니다...ㅠㅠ 최근에 새로 근무를 시작하며 느낀 소회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시 돈을 벌기 위해(ㅠㅠ)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업로드가 많이 뜸해졌는데 그간 있었던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들을 나눠봅니다.
개소리가 잔뜩 들어간 에피소드라지만 혹시나 팟캐스트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꿀정보도 들어있습니다!! :)....
팟캐스트 제목대로 그냥 혼잣말 떠드는 에피소드입니다...ㅠㅠ...
엊그제 47회차 에피소드를 업로드하긴 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내용도 편집도 맘에 안 들어서 빛삭하고 새롭게 녹음한 47회차를 다시 업로드합니다...
어디에서도 듣기 힘들 "지인 소개 외주 개발 프리랜싱"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봅니다... 그리고 "길 위의 연인들(fellow traveleres)"은 정말 명작 미드입니다...비록 지금 한국에서 볼 수는 없지만..ㅠㅠ
...인 이유는 제가 우리 엄마 아빠 뒷담을 신나게 떠들어 놓은 에피소드이기 때문입니다.
한참 부지런히 새 에피소드를 업로드하다가 요새 잠깐 업로드가 뜸해졌습니다.... 새 에피소드를 업로드하지 않았던 시간 동안 있었던 이런 저런 저의 일상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시험용 영어만 접하고 자라왔으면 아무리 그동안 영어 성적이 좋았더라도 일상 속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나가기 힘든 것이 현실........
불면증으로 인해 밤을 꼴딱 새운 제가 몸도 정신도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 하기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에피소드를 녹음해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매일 운동하기 + 야채와 채소가 가득한 끼니다운 끼니를 먹으며 살기 약 3주가 지났습니다. 고작 한 달여 시간이지만 조금씩 긍정적으로 저의 신체가 변화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살은 언제쯤 빠질는지.......
뿌리 깊은 양반 가문의 피를 이어 받은 나란 사람, 조선시대의 성리학, 그리고 한국전쟁...... 그 끝은 뇌절...
삶 속에서 고통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제일 좋지만, 근력 성장과 지구력 성장을 위해선 어느 정도 고통을 감내해야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