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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주간의 몽글몽글한 약간 짙은 구름과도 같은 감정들을 표현해봤습니다. 친구 덕분에 다시 사랑을 찾게 된 인라인 스케이팅, 그리고 다이어트 과정에서 마주한 참음에 대한 생각, 사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친밀함을 느끼게 해준 친구에 대한 고마움 등. 또 새로운 한주를 살아갈텐데, 잊지 말아야할 것은 이런 작고 아릿하고 고마운 감정들과 또 사랑이겠죠. 두터운 사랑의 나무로 잎을 풍성하게 피워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