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야기하며 타향살이의 설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했는데요
삼천포로 너무 빠졌어요! 사랑이야기에 흠뻑?
너무 시끄러워서 자르고 잘랐는데도 저희 네명 왜 이렇게 신난걸까요?
독일이라서 그런 건지, 가을이라서 그런 건지,
이유 없이 마음이 자꾸 흔들려요.
이럴 땐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인생에서 가장 힘든 건 무엇인가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책 이야기까지 흘러갔네요.
여러분의 책 취향은 어때요?
오늘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독일에서의 직장생활, 인간관계, 그리고..?
갑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외친이유
일 잘하는 법 얘기하다가
결국 자기 성격 분석으로 끝난 수다
오늘도 솔직하고 유쾌한 담소 함께해요
평균 12년 독일살이 네 여자의 수다 팟캐스트, 〈독담〉 첫 에피소드!
저희, 어쩌다 보니 이렇게 독일에 오래 살게 된 걸까요?
첫 녹음이라 조금 어색하고 서툴었지만
정말 쉴 새 없이 재밌게 수다를 나눴습니다.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