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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삼십 대 남자 둘이 가볍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일상적인 것부터 일상적이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
바야흐로 페스티벌의 계절, 일상을 벗어나 한 낮의 태양 아래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시원한 맥주 한잔!
여름이면 여러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 그리고 현장에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리죠.
많은 이들에게 페스티벌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도파민 자극이 확실한 신나는 축제입니다.
그렇지만 화려하고 낭만이 가득해보이는 페스티벌도 이거 모르고 가면 낭패?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올해 6월에 열렸던 서울 재즈페스티벌 2024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와 내 생에 경험한 인상깊은 공연 및 축제와 가고 싶은 페스티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봅니다.
지평소
지극히 평범한 삼십 대 남자 둘이 가볍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일상적인 것부터 일상적이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