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ategories
EXPLORE
Comedy
Society & Culture
True Crime
History
Sports
Business
Health & Fitness
About Us
Contact Us
Copyright
© 2024 PodJoint
00:00 / 00:00
Sign in

or

Don't have an account?
Sign up
Forgot password
https://is1-ssl.mzstatic.com/image/thumb/Podcasts211/v4/f5/6d/de/f56dde5f-8545-2b30-0b5e-ee91ed6cfdb9/mza_15368799116163862003.jpg/600x600bb.jpg
암과 책의 오디세이
김새섬
208 episodes
2 days ago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Show more...
Personal Journals
Society & Culture
RSS
All content for 암과 책의 오디세이 is the property of 김새섬 and is served directly from their servers with no modification, redirects, or rehosting. The podcast is not affiliated with or endorsed by Podjoint in any way.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Show more...
Personal Journals
Society & Culture
Episodes (20/208)
암과 책의 오디세이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 집밥집 생선구이 조림

안녕하세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외전 시리즈인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입니다.

2025년 4월말 악성 뇌종양으로 뇌수술을 받았고, 이후 항암을 하고 있어요. 항암제의 큰 부작용인 식욕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맛있다고 하는 음식들을 열심히 먹기로 했습니다. 그 감상을 나누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삼전역 근처 생선구이 식당인 집밥집 생선구이 조림을 리뷰했어요.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day ago
12 minutes 42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66. 대학 신입생들이 3월에 빠지는 착각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66회에서는 제가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계절인 겨울과 월동준비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day ago
14 minutes 50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65. 패션이고 뭐고 살기 위해 입습니다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65회에서는 제가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계절인 겨울과 월동준비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2 days ago
14 minutes 33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64. 윈터 이즈 커밍! 마침내 겨울이 온다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64회에서는 제가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계절인 겨울과 월동준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3 days ago
14 minutes 36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 크레스타운 잠실점

안녕하세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외전 시리즈인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입니다.

2025년 4월말 악성 뇌종양으로 뇌수술을 받았고, 이후 항암을 하고 있어요. 항암제의 큰 부작용인 식욕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맛있다고 하는 음식들을 열심히 먹기로 했습니다. 그 감상을 나누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크레스타운 잠실점을 리뷰했어요.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4 days ago
14 minutes 2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63. 복장으로 웃겨보려고 얕은꾀를 썼지만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63회에서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4 days ago
14 minutes 19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62. 리허설도 없이 무대에 올라간 이유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62회에서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6 days ago
13 minutes 52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61.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습니다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61회에서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6 days ago
13 minutes 52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새섬의 마지막 추천: 프랜차이즈 햄버거 메뉴

안녕하세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외전 시리즈인 〈새섬의 마지막 추천〉입니다.

저는 46년을 살았고,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이라고 하는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어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잘 썼던 것, 좋았던 경험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남은 기간 같은 분야에서 어떤 체험을 하면 좋을지 추천도 받고 싶습니다. 여러분, 저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이건 정말 꼭 해봐야 한다 싶은 것만 추천해주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햄버거 메뉴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2 minutes 4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60. 다시는 현지인 추천을 무시하지 마라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60회에서는 진주시에 친구를 만나러 가서 향수를 선물하고 온 사연을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5 minutes 2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59. 진양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노을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59회에서는 진주시에 친구를 만나러 가서 향수를 선물하고 온 사연을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3 minutes 35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58. 여유 있고 즐겁게 보이는 사람이라도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58회에서는 진주시에 친구를 만나러 가서 향수를 선물하고 온 사연을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4 minutes 21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 명품죽 잠실점

안녕하세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외전 시리즈인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입니다.

2025년 4월말 악성 뇌종양으로 뇌수술을 받았고, 이후 항암을 하고 있어요. 항암제의 큰 부작용인 식욕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맛있다고 하는 음식들을 열심히 먹기로 했습니다. 그 감상을 나누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명품죽 잠실점을 리뷰했어요.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3 minutes 17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57. 진주시에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57회에서는 진주시에 친구를 만나러 가서 향수를 선물하고 온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4 minutes 36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56. 달밤에 낭독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56회에서는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에서 회원들과 함께 한 ‘달밤에 낭독’ 이벤트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3 minutes 59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55. 맹렬히도 냉담한 체호프의 인물들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55회에서는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에서 회원들과 함께 한 ‘달밤에 낭독’ 이벤트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3 minutes 55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 치바오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안녕하세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 외전 시리즈인 〈새섬의 잃어버린 식욕을 찾아서〉입니다.

2025년 4월말 악성 뇌종양으로 뇌수술을 받았고, 이후 항암을 하고 있어요. 항암제의 큰 부작용인 식욕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맛있다고 하는 음식들을 열심히 먹기로 했습니다. 그 감상을 나누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치바오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을 리뷰했어요.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3 minutes 59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54. 다들 조금씩은 서로 동문서답하는 느낌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54회에서는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에서 회원들과 함께 한 ‘달밤에 낭독’ 이벤트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1 week ago
13 minutes 59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53. 단번에 치유되는 상처가 어디 있어요?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53회에서는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에서 회원들과 함께 한 ‘달밤에 낭독’ 이벤트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2 weeks ago
13 minutes 40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152. 욕의 향연이었던 셰익스피어 작품에 놀라고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입니다.

저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암환자이고, 동시에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창업해 운영하는 1인 기업가입니다.

교모세포종은 ‘각종 치료방법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2~14개월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질환’(서울대 암연구소)이에요. 2025년 4월말 뇌수술을 받았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의미 있을까 고민하던 중 팟캐스트를 운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의 병, 제가 하는 일, 제 인생의 의미를 인터뷰 형태로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 남편인 장맥주가 인터뷰어를 맡아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10분가량씩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 없이 올립니다. 새소리, 발걸음소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잡담도 함께 들어가네요. 저와 함께 공원을 걷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152회에서는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에서 회원들과 함께 한 ‘달밤에 낭독’ 이벤트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그믐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항암 #독서 #스타트업 #1인기업 #인생의의미 #암과책의오디세이 #새섬의마지막추천 #새섬의잃어버린식욕을찾아서


Show more...
2 weeks ago
12 minutes 48 seconds

암과 책의 오디세이
김새섬의 암과 책의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