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 시리즈 중에서도 '사춘기와 성'편만 너덜너덜했던 학급 문고, 야후 꾸러기와 주니어 네이버를 탐독하던 시절의 유년기를 지나 볕 좋은 날 카페에서 책을 읽는 낭만있는 어른이 되기까지. 독서의 계절 가을을 기념해 책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허세와 낭만과 지적 호기심을 넘나드는 현실적인 독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에피소드에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