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에서도 삶에서도 매일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우리. 각자 어떤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을까? 그 특성은 일과 삶에 어떻게 발현되고 있었을까? 매일 즐겁게 토론하다가, 드디어 갤럽 강점검사를 통해 강점과 약점을 살펴보고 내친김에 전문 코치와 함께 해석 워크샵도 진행했다.
강점은 받아들이고, 몰랐던 약점은 알아가고, 성격이라고 생각했던 특징도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 덕분에 그저 성격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나의 고유성 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강점을 이해하는 것은 삶에 대한 주체성을 회복하는 것.' 우리의 이야기를 들으며 비슷하거나 전혀 다른 '각자의 특성'를 예측해 보기를. 스스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씨앗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흥미가 생겼다면 강점 검사도 해보세요. 분명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될 거예요.)
* 이번 에피소드는 낯선 단어가 많이 등장해 음성으로만 듣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TMT 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갈 다양한 시각 정보를 확인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정보 🔗
- 갤럽 강점검사 홈페이지 : https://www.gallup.com/cliftonstrengths/en
- TMT 팀이 워크샵 받은 코치님 : 연두님 (인스타 @brandingswi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