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감정, ‘결핍’과 ‘불안’. 시선을 나에게 돌리려고 노력해도 타인의 삶과 시선에 쉽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일상을 살면서 나도 모르게 비교하고, 불안해지고,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 이 감정을 삶을 더 나답게 살 수 있는 재료로 쓸 수는 없을까? 치열하게 고민해본 보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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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의 라이프컬러링 인스타그램 @lifecoloring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