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인류는 모두 우주를 탐험하고, 화성을 비롯한 태양계의 여러 행성에 흩어져 살 것입니다. 유럽 우주국의 전속 예술가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TED Fellow인 호르헤 마녜스 루비오 씨는 이 장대한 여정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중요하게는 우리가 무엇을 남겨 두어야 할지에 대해 재고하고자 합니다. 마녜스 루비오 씨는 과학과 예술, 그리고 종교의식을 포괄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문화적 관행을 통해, 편견과 착취가 없는 미래를 대담하게 재구상할 수 있도록, 고금의 여정에 우리를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