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김도헌, 장준환 음악평론가가 화제의 발매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두번째 차례로 캣츠아이의 'Gnarly'를 다뤘습니다.하이퍼팝? Gnarly. 케이팝? Gnarly. 하이브의 현지화 걸그룹 캣츠아이의 싱글 'Gnarly'가 케이팝 팬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중국 음악가 앨리스 롱위 가오, 작곡가 핑크 슬립,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이 참여하여 만든 이 곡은 에스파의 'Savage'만큼이나 공격적인 소리를 지향한다. 파괴적인 음악만큼이나 과감한 퍼포먼스로도 화제다.
캣츠아이는 어떤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가? 2025년 케이팝에서 하이퍼팝을 시도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음악평론가 김도헌과 장준환이 캣츠아이의 방향성과 새 싱글을 다루며 곡을 분석하고 의견을 더한다. www.realzenerate.comhttps://www.instagram.com/re_nez0 https://www.instagram.com/parago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