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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SBS NEWS
30 episodes
2 days ago
TV로는 다 전해드리지 못한 취재 뒷이야기와 생각할 거리들을 소상히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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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부는 바람, "내가 지젤 펠리코다"
취재파일
6 minutes
1 year ago
프랑스에 부는 바람, "내가 지젤 펠리코다"
지젤 펠리코. 올해 71살인 그녀는 올가을 프랑스 신문 사회면에 가장 많이 언급된 이름 중 하나입니다. 지젤은 50년을 함께 살며 3명의 자녀를 같이 낳아 키워온 동갑내기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로부터 충격적인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도미니크 펠리코는 2011년부터 10년 간 지젤의 음식이나 술에 몰래 진정제 성분의 약을 넣어 의식을 잃게 만든 뒤 인터넷으로 모집한 익명의 남성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자신의 아내인 지젤을 성폭행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도미니크의 의도대로 그녀를 성폭행한 50명의 남성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성범죄 피해여성인 지젤의 이름이 공개되고 그녀가 프랑스 사회의 유명 인사가 된 건, 이 사건의 재판이 '공개 재판'으로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젤은 일반적인 성범죄 피해자들과는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지젤의 변호인은 "우리는 침묵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지젤은 가능한 한 이 일을 널리 알리고 싶어하며, 수많은 피해자에게 '우리가 정면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영감을 주길 원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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