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코리안더의 코코와 키키입니다 🌿
이번 에피소드 제목에 있는 Kletsen은 네덜란드어로 ‘수다 떨기’라는 뜻이에요! 앞으로도 이런 식의 주제 없이 자유롭게 수다 떠는 에피소드들이 종종 나올 것 같아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정해진 주제 없이, 요즘 네덜란드에서 느끼는 일상 이야기를 편하게 나눴습니다.
조용히 달라지는 거리 분위기, 타국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가는 일,그리고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인종차별이나 낯선 시선들까지—
그냥 요즘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상다반사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특별한 결론이나 뾰족한 주제는 없지만, 같은 공간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요!
IG | @korea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