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에피소드는 오일나우 정해경 리드의 ‘테크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겪는 과정, 누구나 하는 고민’이라는 말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부진을 겪은 스타트업이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모양의 그래프를 가리켜 ‘J커브’라고 하죠. 아래로 뚝 떨어지는 고군분투의 시기를 거쳐 상승 곡선을 그리며 단단하게 커가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는 늘 짜릿하고 뭉클합니다. 운전자들의 모든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2018년 혜성처럼 등장한 앱 서비스, 오일나우와 함께 테크 스타트업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