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년차 영상 스튜디오의 솔직한 내부 고백."
《드릴톡 시즌 2 : 에피소드 12-1 : 어느 영상 스튜디오의 10년차 생존일지》
이번 에피소드는 드릴톡을 제작하고 있는 스튜디오 **ANLG(에이엔엘지)**의 신유정 대표, 김사록 CD가 직접 게스트로 참여하여, 창업 10년차 영상 스튜디오가 마주한 현실적인 위기와 생존 전략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한때 네카라코베, 삼성, SK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일했던 ANLG. 하지만 AI의 발전, 프리랜서 시장의 활성화, 기업들의 인하우스 조직 강화로 인해 시장 일거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캐시플로우가 원활하지 않은 위기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작고 강한 조직으로의 개편, B2B 용역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자체 콘텐츠 제작으로의 회귀 등, 10년차 스튜디오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이은재 모더레이터와 ANLG 팀의 내부 대담을 통해, 격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개인과 조직이 뾰족함을 지키고 성장할 수 있는 통찰을 얻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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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포인트
- 10년차 스튜디오의 솔직 고백: 캐시 플로우 위기와 시장 변화
- AI, 프리랜서, 대기업이 밥그릇을 뺏는 시대, B2B 용역업의 한계
- 작고 강한 조직으로의 개편과 자체 콘텐츠로의 생존 회귀
- AI, 남들도 쉽사리 못하는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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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업 및 출연 문의: drilll@studioanlg.com 📍 제작: (주)ANLG / 이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