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투 #브라질 #호마리우 *6:40에 또 94 월드컵 개최국 이탈리아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저번에도 그랬는데 언제 또 저랬지 싶네요ㅜㅜ 90년이 이탈리아 월드컵이고 94는 미국 월드컵입니다. 양해 부탁드리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선수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자주 선보이는 '요람 셀레브레이션' 이 세레머니를 탄생시킨 선수는 바로 90년대 브라질의 대표 공격수 중 한명인 베베투였습니다. 호마리우와 호나우두에게 임팩트가 다소 밀리긴 하지만 1990년 월드컵부터 98 월드컵까지 3대회 연속 브라질 대표로 참여했으며 중요한 골들을 넣어 1회 우승, 1회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죠. 주로 브라질에서 뛰었기 때문에 클럽에서의 활약상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페인 라 리가에 진출해 잠깐 뛰었을 때는 득점왕도 차지하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팀의 첫 전성기를 이끌었는데요. 90년대 브라질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베베투의 이야기입니다. ART19 개인정보 정책 및 캘리포니아주의 개인정보 통지는 https://art19.com/privacy & https://art19.com/privacy#do-not-sell-my-inf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