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 #밀란 #유벤투스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라고도 불리는 레지스타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수비적인 자리에 위치하지만 수비력보다는 오히려 창의적인 플레이를 필요로 했는데요. 팀에게는 위협적인 공격 옵션이 추가 돼 AC 밀란과 이탈리아에게 챔스와 월드컵 등 메이저 대회 우승들을 선물했죠. 말년에는 유벤투스에 입단해서도 클래스를 보여주며 팀에서 뛴 4시즌 연속 세리에 A 우승이라는 업적도 세웠습니다. 그런 그도 유일하게 치를 떠는 선수가 바로 박지성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스토리가 있었는지 레전설에서 알아보겠습니다. ART19 개인정보 정책 및 캘리포니아주의 개인정보 통지는 https://art19.com/privacy & https://art19.com/privacy#do-not-sell-my-inf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