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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 들으려고 했던 건 아닌데 너무 잘 들리는 타인의 이야기.
오늘은 또 누구를 만나 무슨 이야기를 할까?
지난 화에 이어서 계속되는 우리의 더티써티 파티! 우리의 대화는 출산에서 육아로 옮겨붙었다. 우리 셋은 모두 어렸을 때 부모에게 맞으면서 컸다. 회초리부터 옷걸이, 효자손.. 그리고 맨손까지 체벌 도구도 버라이어티하다. 그래서 체벌 없이 자란 친구들의 어린 시절이, 그 가정의 모습이 잘 상상이 안 된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그 정도로 맞을 일인가?` 싶은 게 한두 가지 말이지?!!
옆 테이블에
훔쳐 들으려고 했던 건 아닌데 너무 잘 들리는 타인의 이야기.
오늘은 또 누구를 만나 무슨 이야기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