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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 들으려고 했던 건 아닌데 너무 잘 들리는 타인의 이야기.
오늘은 또 누구를 만나 무슨 이야기를 할까?
옆 테이블에 시즌2 4화. "야, 옛날에는~ 뭔지 알지?" (feat. 린작가의 추억여행) in 쌍문동
옆 테이블에
29 minutes 27 seconds
2 years ago
옆 테이블에 시즌2 4화. "야, 옛날에는~ 뭔지 알지?" (feat. 린작가의 추억여행) in 쌍문동
카톡을 켰는데 뭔가 넘어가기는 좀 그렇고?! 또 뭔가 선물을 주기도 거시기한 사람의 프로필이 맨 위에서 오늘 생일이라고 자기주장 심하게 한다면? 온종일 카톡을 들어갈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고 신경 쓰인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카톡으로 선물을 주고받기 시작하면서 '요 정도면 적당하겠다~'가 된 것 같다. 전보다 선물을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 주는 사람의 기쁨과 받는 사람의 감동이 줄어든 것 같다. 나만 그런가?
옆 테이블에
훔쳐 들으려고 했던 건 아닌데 너무 잘 들리는 타인의 이야기.
오늘은 또 누구를 만나 무슨 이야기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