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채우는 시간—여기는 〈기독서가클럽〉입니다.
매회 하나의 주제를 정해,우리의 신앙과 삶을 깊이 사유하게 하는 책들을 소개합니다.네 명의 독서가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하며,여러분의 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조금 더 풍성하게 채워드립니다.
이번 첫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전자레인지 앞에서 팔짱을 끼고 서 있는 우리,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연타하는 우리,기다리지 못하는 시대 속에서우리는 무엇을 잃고, 또 무엇을 배우고 있을까요?
📚 1화 소개 도서
오인표 — 『대림절, 소망하며 기다리다』 티시 해리슨 워런 (IVP)
박현철 — 『약함을 돌보는 단어들』 김주련 (성서유니온)
박예찬 — 『의자』 외젠 이오네스코 (민음사)
김유미 — 『함께 부르기』 황푸하 (대장간)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를 주제로
각자의 책이 들려주는 기다림의 얼굴들을 함께 살펴봅니다.
책과 책 사이, 믿음과 일상 사이에어떤 대화가 피어날지—지금, 〈기독서가클럽〉과 함께 첫 번째 서가의 문을 열어보세요.🔔
〈기독서가클럽〉은신앙과 사유가 만나는 자리에서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천천히, 그러나 깊이 채워가는 팟캐스트입니다.구독과 좋아요는 우리 서가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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