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먼노클의 곽민수 정도희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바로 - 박주영 연출 연극 '마른 여자들'입니다! 
현재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이며, 다이애나클라크의 '마른여자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기도 한데요!

한때 연극 좀 했다고 까불며, 온갖 잡지식을 늘어놓더니 
기어이 연극까지 섭렵(?) 해버린 이번 회차! 

원작이 있는 작품을 2차 가공할때 생기는 아쉬움부터, 
본격적인 (원작) 비교 토론! 제로광풍, 이대로 괜찮을까? 
내 몸 긍정하기. 어떻게 좀, 원만하세요? 까아쥐.  

그간 다뤘던 모든 컨텐츠중에 가장 현장성(?)있고. 
시의성 있는 작품 마른 여자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 이번 회차도 가볍게 즐겨주시길 - (하트)

청취해주시는 노오오오인 분들!  
늘 애정하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