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먼노클의 곽민수 정도희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드디어- 출장갔다 (무사히 살아서) 돌아온 도희씨와 근 한 달만에 녹음한 회차!
김애란 작가님의 신작(?) 단편 '안녕이라 그랬어' 입니다!

울진 가서 이 주간 살다오더니 으앙 서울 싫다맨!이 다 되어버린 도희씨와...
응 아니야~ 곧 죽어도 서울이야~ 외치는 경상도 걸의, 화끈한 주. 거. 토. 론.

여러분에게 집이란 무엇인가요?
또는 가까운 미래에 어느 도시, 어떤 동네에서 늙어가고 싶으신가요?
더불어, 현재의 이웃들과 안녕을 나누며 잘 살아가고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여러분의 이야기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댓글, DM 모두 환영~ 우리는 소통에 고픈 아싸들~)

생각할 거리도, 얘기할 거리도 유독 많았던 이번 회차!

청취해주시는 노오오오인 분들! 늘 애정하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 이번 회차도 가볍게 즐겨주시길 -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