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먼노클의 곽민수 정도희 입니다! 

애정하는 노오인분들! 모두 모두 추석 연휴 무탈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떻게, 전은 좀 구워 드셨나요? 간만에 만난 사촌들과 반가워서, 노가리 신나게 터셨는지? 대가족과 만나, 가벼운 나들이 겸 영화관에 들르진 않으셨는지요?  

네. 그렇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아마 연휴기간에 영화관 가셨다면 10에 7은 보셨을! 어떻게 또 연휴와 딱 맞게 겹쳐 개봉한!) 바로바로바로 -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 입니다! 예~~!

점잖게 과몰입 '토론' 편이라고 쓰고, 과몰입 '개싸움'편이라 읽을 이번 회차.... 도희와 (응 난 극호!) 민수의 (응 난 불호~x10) 극명한 온도차로 유달리 흥분하며 과몰입한 이번 회차.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 어쩔수가 없다고! 아니 진짜 어쩔수가 없냐고!
노오인분들은 어느 쪽이세요? 어떻게 보셨을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아싸들과 소통해줘 ~ 댓글 디엠 모두 환영~ ♥)

청취해주시는 노오오오인 분들! 
늘 애정하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남은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전 들던 젓가락은 잠시 내려 두시고... (튀김은 몸에 너무 유해해...) 혹여나 가족들 잔소리가 심해진다 싶으면 지먼노클 어쩔수가없다 편으로 바아로~ ♥LOVE DIVE♥ 하시길 ...

그럼, 이번 회차도 가볍게 즐겨주셔요 - (하트)
하나둘셋! 아 노오인들 사랑해! 메리 추석!

p.s 방송중 언급된 연극페스티발 정보는 인스타 @hhdlab 그리고 사랑하는 연극집단 기지 @kizi_t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