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랜만에 돌아온 책 먹는 송아지입니다!
사실 이번에 다시 돌아오게 된 건 저보다도 주변의 친구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부담을 내려놓고 재미있고 가볍게 시작해보려고 이번 책을 골랐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네요ㅎㅎ
한국문학과 멀어진 듯 가까워진 듯 애매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건 즐거웠답니다!
언제 다시 또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기회로 다시 재밌는 이야깃거리들을 발굴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1:07 백온유 <반의반의 반>
32:00 (다시 53:48) 이희주 <최애의 아이>
41:16 성해나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1:03:00 현호정 <~~물결치는~몸~떠다니는~혼~~>
1:21:18 강보라 <바우어의 정원>
1:25:12 성혜령 <원경>
1:33:50 서장원 <리틀 프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