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만 두 번째 퇴사 EP.41
“자기만의 방, 그곳에 노래가 흐른다” with 고윤슬
이번 에피소드는 특별히 퇴사와 이직의 이야기를 잠시 멈추고,
조용히 ‘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싱어송라이터 고윤슬 님과 함께
그녀의 곡 〈강화읍 궁골길〉, 〈688살 나무에게〉, 〈당신은 시와 같아요〉를 들으며
‘자기만의 방’에서 피어난 음악과 위로의 순간들을 나눕니다.
홍대의 녹음실을 벗어나 강화도의 조용한 공간에서,
잠시 숨 고르고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오늘도 당신의 방 안에 작은 멜로디 하나가 잔잔히 흐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