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번째 녹음의 주인공은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강사, 김대일님입니다!
디자인 강의와 작업, 집필까지 쉼 없이 달려가며, 스스로를 “프로퇴사러”라 부를 만큼 다채로운 퇴사 경험을 지닌 분인데요.
수많은 조직을 거치며 쌓아온 대일님의 퇴사 기록은 단순한 ‘이직 스토리’가 아니라 일과 사람, 그리고 자기 탐색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특히 “왜 입사 키트는 있는데 퇴사 키트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직접 퇴사 키트를 제작했던 경험은, 대일님의 창의성과 실행력을 잘 보여주는데요!
이번 회차에서는 대일님의 프리랜서로서의 기쁨과 빡침(?!), 그리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 할까 하는 프리랜서로서의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대일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퇴사’가 결코 끝이 아닌 다음 단계를 여는 과정임을 여러분들도 느끼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누군가는 용기를, 또 누군가는 깊은 공감을 얻게 될 대일님의 진솔한 목소리!
👉 올해만 두 번째 퇴사 40화에서 함께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