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이민법이 대대적으로 개정되면서, 단 한 번의 음주운전(DUI) 기록만으로도 추방이나 입국 불허의 위험에 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기에 초당적인 합의로 추진된 것으로, 그 영향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 법안의 핵심은 시민권자가 아닌 모든 사람, 즉 비이민자뿐 아니라 **영주권자(Green Card 소지자)**까지도 ‘비시민권자’로 간주하여 동일한 기준으로 엄격히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한 번의 DUI가 단순 실수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미국 입국 불허(inadmissibility) 또는 강제 추방(removal) 사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또한, 단순히 DUI를 인정하거나 자백하는 것만으로도 법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이민 신분을 유지하거나 시민권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욱 심각한 점은 DUI가 ‘선량한 도덕적 품성(Good Moral Character)’을 훼손하는 요소로 평가되어, 향후 시민권 신청 시 결정적인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번 팟캐스트 영상에서는 이러한 미국 이민법 개혁의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 그리고 변호사들이 경고하는 DUI 관련 위험성과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한 잔의 술이 평생의 이민 자격을 좌우할 수 있는 시대 — 지금이 바로 당신의 이민 신분을 다시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PorchlightStories #미국이민법 #DUI #음주운전추방 #미국영주권 #미국입국불허 #트럼프이민개혁 #미국이민 #시민권신청 #GoodMoralCharacter #이민변호사 #미국생활 #이민정보 #SeoulCast #Asianacast제휴 문의 : shareclu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