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고편만 보면 돈 준다”는 말에 속아 무려 11만 달러를 잃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거주 레이첼의 실제 사례를 다룹니다. ​사기범들은 뉴질랜드의 합법적 기업인 레터박스(Letterboxd) 채용 담당자로 위장해 재택근무를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액의 예치금과 커미션을 정상적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신뢰를 쌓았고, 이후 “더 많은 보증금을 넣으면 더 높은 수익을 줄 것”이라며 단계적으로 입금을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돈을 암호화폐로 보내도록 요구했고, 결국 총 110,000달러 가까이를 송금한 뒤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채용과정에서 암호화폐 입금 요구, 수익보장을 미끼로 한 추가 입금 압박 등 온라인 구직 사기의 공통적인 경고 신호를 경각심 있게 알려드립니다. “나만은 아니겠지”라는 방심이야말로 사기범이 노리는 첫 번째 약점입니다. ​지금 이 사례를 통해 자신과 주변을 지켜내십시오. @PorchlightStories ​#구직사기 #온라인사기 #채용사기 #Cryptoscam #재택근무사기 #피해사례 #Letterboxd #보이스피싱 #피닉스사건 #미국뉴스 #사기예방제휴 문의 : shareclu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