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WDC19는 애플이 어디로 가고 있는 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자리입니다.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다양한 가격대의 하드웨어를 제공하며, 우리가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겠다는 거였죠. WWDC19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얼마 전에 '오케이 구글, 내 영어를 부탁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과연 구글 홈, 구글 어시스턴트, 그러니까 구글 인공지능 비서는 내 영어실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을까요? 음, 뭐, 가능은 할겁니다. 하지만 그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